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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떠났습니다...

윤희야사랑해 |2006.12.14 18:38
조회 1,202 |추천 0

이전에 글을 계속 올려서 찾아보시면 알꺼예요..

12월12일12시 사랑하는 아버지가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사랑을 알게 하신 아버지..
믿음을 알게 하신 아버지..
이젠 불러도 대답하실 수 없고
만질수도 없는 한줌의 재가 되셨지만..
언제나 제 마음 속에 이세상에서 가장 멋진 분으로 남으실겁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면서
사랑이 무언지 알았고
한사람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도 알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해도 아깝지 않아야 한다는것도 알았습니다..
아버지~아버진 이세상에서 제가 제일 존경하고 제일 멋진분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함께 있어 주었습니다..

마음도 힘들었을텐데..

몸도 힘들었을텐데..

마지막 순간부터 아버지가 한줌의 재가 되실때까지 함께 있어 주었습니다..

너무나도 고맙고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비록 지금은 많이 힘들고 그사람 맘속에 들어갈 자리가 없는 줄 알지만

아버지가 하신 사랑을 배워

그사람을 조건 없이 사랑하려고 합니다..

그사람의 주변 내 주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말씀하신게 자꾸 눈물이 나게 하는군요...

윤희야.윤희야.사랑한다....

그게 정말 아버지의 마지막 말이 될 줄은 몰랐는데...

상처받은 아내를 위해

후시딘이 되어주렵니다...

아버지가 너에게 못다하신 사랑도 내가 해줄께...

날 믿어주렴...

이제 더이상 상처주지 않을께...

맘의 문을 열어주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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