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한 3주 정도 되었는데..
것두 다시 사겼다가 헤어진 거예요..
물론 남친이 헤어지자고 한거구요...저에게 심한 상처를 주더군요.. 말로..
그치만 전 매달리지 않았구요..
그 사람이 3일전 전화가 왔는데 냉정하게 받았어요..
그 사람을 못잊은 것은 아닌데.. 왠지.. 이런 이별을 감당하는게 너무 싫더라구요..
괜히 냉정하게 받으니까 오히려 더 신경쓰이는 것이..
그래서 제가 메일을 보냈답니다.
내용은 그냥 별거 아닌 내용이고 서로 인연이 아닌 듯 하니 서로에게 미안해 하거나
그러지 말자 .. 인연은 인력으로 되는것이 아닌것으로 안다.
사랑했던 순간 만큼은 진실했다고 믿는다.
훗날 우연히 만났을 때 내가 저렇게 멋진 사람을 만났었구나 하는 여운이 남게끔...
열심히 살자..
뭐.. 이런 내용이요..
만일 이런 내용의 메일을 받으신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혹, 짜증날까요? 아님 한번은 생각하게 될까요..
읽어 보셔서 아시겠지만.. 아직 미련이 좀 남았죠??
저두 잘 알고 있습니다. 저두 이제 그동안 소홀했던 우리 가족과..
제자신을 더 가꾸고 상처로 멍든 제 맘을 치유할 예정입니다.
물론 당분간 남자를 만나진 않을거 같구.. 열심히 제 일 하면서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