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떄문에 내 기분이 들쭉 날쭉 하는 게 한심하다
다른 나라에 있으면서
상황도 너무 달라
그 사람이 시험이 끝나고 휴가를 즐기며 행복해 하는 이 시간에
난 개인 적인 사정으로 아파하고 슬퍼하고 절망한다.
내가 힘든데. 그는 너무 행복하다
난 외로움을 느낀다
같이 슬펐다면 덜했을까..
연락이 오는 사이사이. 무지 외롭다... 왜 연락 더 자주 안하냐고 울컥 뗴쓰고 그랬는데.
미안해하고 시키는 대로 다하겠다는 그 사람 목소리에..내가 더 미안해졌다..
그 사람 학기중에 내내 힘들었으니..셤 끝난 지금 친구들과 같이 노는 거 이해하고..
그 사람 행복한게 좋기도 하지만.
친구들과 있을떄,,그렇게 행복할 떄,,
정작 슬픈 나는 안중에도 없는지.
나가 그것 밖에 안되는지. 그게 너무 서운하고 별 생각 다하게 한다..
정말 날 좋아하는 걸까..
힘드니까 더 의지하고 싶고 더 외롭고,,더 서운하다..
....
혼자..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