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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를 택할것인가 울 자녀를 선택할것인가...!!!

바쁜삶!! |2006.12.18 14:22
조회 2,767 |추천 0

맞벌이 6년차 이구요.

결혼은 97년도 했고 바로 아이를 임신해서 지금현재 나이론 9살 .7살있어요.

울 큰아이가 요즘 학교다녀오면 시댁에 가있는데.부쩍 초등 2학년2학기 되고 부터는

집에 오면 친구가 없고.혼자 있어야 하니 심심해서인지 밖으로 배외를 하네요.

음..학교체육관에서 아이들과 놀다 오구요. 오후 2시가 넘어서 집에 오네요.

피아노학원과 미술을 다녔는데.피아노는 본인 의사로 관두었고.미술은 잠시 휴식중이구요.집에서 하는것은 간단한 방문교육공부 입니다.

저학년부터 학원이다 공부방이다 공부에 넘 치중하는것이 싫어서 아이를 놀게 하는편인데.제가 물론 문제집을 내주기도 하지만요.

아이는 그 반면에 학원도 다니고 싶고.아이들과 방과후에 같이 할수있는시간이 있었음 하는것 같아요.

요즘은 자주 오후3-4시나 5시에오는 경우도 있구요.

요즘 행동도 많이 거칠어졌고.반항심도 많이 생겼고...

 

걱정스러워요.아이와 대화를 해보니 체육관에서 놀구 오는 대신에. 수영을 배우겠다구 하더라구요.수영을 수강해주려구요.그런데 큰애 공부도 글쿠..작은애가 내년이면 또.초등1학년을 가는데 손도 많이 가구..큰애도 제가 믿고 자기 할일 잘해서 직장을 그럭저럭 다녔는데..

요즘은 배회하는 수가 늘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미운행동도 많이하구요. 제가 넘 과민반응을 한다는분도 있지만...

저희 시엄마는 제가 직장을 관둔다구 하면 애들이 워낙 글타고 하면서 관두기를 바라지 않고.학원도 보낸다구 하면 돈이 우짜구 저쩌구..

물론 울 딸아이의 의사와 제가 하고자 하면 할수있는데..시댁과 바로 길건너 사니 이런저런것이 힘이들어 첨에 직장을 선택했는데..

이제는 아이가 걱정스러워요.

물론 제 나름대로 직장을 다니면서 저도 발전된부분도 있고. 아이들도 자립도 했지만.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네요.

물론 아이가 매일배회를 하는것은 아니고 숙제도 잘해두고. 전화도 하지만. 그냥 걱정이 많이 됩니다.

직장맘들 다들 저학년일때 특히나 손이 많이 가는데어떡해 생활해내시는지...

울 큰애는 엄마가 집에 있으면서 자기랑 공부도 하고 어디도 같이 다니고 이랫음 좋겠다구 하네요..

좀더 크면 돈도 많이 들어갈듯싶기도 하고 아이들 보육도 아무리 할머니가 계셔도 글쿠..고민스럽네요.

물론 직장이 괜찮아서 지금 퇴사하면..아마도 이런직장 어려울듯..5일제 근무에 칼퇴근에...

 

경제적인것과 아이를 두고 생각을 한다면 물론 아이를 선택하지만..2-3년을 바라볼땐 엄마의 손길보단 학원에 치중을 한다는것이죠.과연 그때 집에 있다면 엄마가 다 공부나 모든것을 소화할수는 없다는것이죠..ㅠㅠ.3학년부터 영어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더고민스럽네요.

 

무척 고민스럽네요..직장맘들 어떻게 버티고 계시는지..

맘이 넘 무겁고 힘이드네요...

 

사실 요즘 너무 안되겠다 싶어 아이를 궁둥이를 책을 돌돌말아서 많이 때렸는데...

엉덩이가 피멍이 들었답니다..맘이 우찌나 아프던지..일도 손에 안잡히고..ㅠㅠ

매를 안들었는데 이번엔 안되겠다 싶어서 손을 ...

머리가 커서인지 ....저를 이기려 드는 기분이 드네요.

어찌해야하나요..맘이 넘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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