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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호감이 있어서 연락하는 건지 심심해서 연락하는건지

꼬로로롱꾸엑 |2006.12.19 10:59
조회 7,093 |추천 0

톡톡을 매일 보는 처잡니다..

 

여기에 글 처음 써보는데요.. 악플 다실꺼면 그냥 넘기세요..

악플 받을만큼 심각한 글은 아니구요..

여러가지 의견을 듣고 싶거든요..

 

싸이로 알게 된 사람이 있는데 지금 나이가 나이인지라 군인이구요..

거의 50일 넘게 연락한거 같네요 매일 전화하고 한번 통화할때마다

딱히 할말은 없는데 거의 일상적인 내용인데 20여분씩 하구요..

 

처음에는 아 그냥 심심해서 연락하나 보다 했는데 자꾸 전화하다 보니까

아 왜 그런거 있잖아요 이야기 하다보면 나랑 정말 잘 통한다 그런 느낌 받는사람..

 

한달쯤 넘어가니 단순히 그냥 친구 사이로 연락하는거 같지는 않은거 같기도 하고

그냥 나 혼자 앞서나가 생각하는거 같기도 해요

더구나 군인이라 심심해서 어떻게 해볼려고 연락하는 거면..

저 혼자 바보되는 거잖아요.. 그럴 경우 연락끊을 생각이예요 ..

진심이면 다행인데..

 

편지도 주고 받고 있긴 한데. 편지에 난 착한 거 같다고.. 그말 보니까.. 아닌거 같기도 하고;;

 

솔직히 어제 전화 하루 안왔는데 그거 참 허전하더라구요...

 

전화할때 그러더라구요..

마라톤 하는데 휴가 나간다고 그래서 이번주에 만나기로 했었는데

또 마라톤했거든요 그때 뭐 날 위해서 뛴다고.. (빈말인거 같긴 한데 좋더라구요..;;;)

글고 그 다음날도 놀기로 했는데 그날은 집들이 한다고;; (만나는날 이사가거든요;;)

그래서 못 만날꺼 같다고 .. 웃으면서 예비 며느리 자격으로 오라는 거예요;;

 

이쯤되면.. 저 애인없이 수년째..

모처럼 통하는 사람 만났는데 저도 슬슬 호감이 가더군요..

얼굴은 그렇게 따지는 스타일 아닙니다...

 

제가 정말 여기에 글을 올린 이유는 처음에도 썼지만 악플 세례받을려고 올린게 아니라

단지 의견을 듣고 싶어서예요..

남자분들이면 더더욱 좋구요.. 남자는 남자가 안다잖아요..;;;

여동생 누나라고 생각하고 진지한 답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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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흠.|2006.12.19 16:51
군인이라는게 좀 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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