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번 답변 올려주신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만나서 얘기해보라고 해서 얘기도 해봤습니다 (참고로 1달정도 이상태 ...)
잠깐 시간준다고 잠시 떨어져 있었는데 그게 오히려 역효과가 났네요
그친구는 맘을 정리할 시간으로 생각했으니깐요 ㅜㅜ
6년 정 무섭다는거 압니다
솔직히 제가 월요일부터 제가 돌진하리로 했거든요
그저께는 주일오후에는 케잌하나 사들고 집으로 돌진을 시작으로
친구들 표현을 따르면 남자는 박력이란 말로 표현하더군요
돌진하기 시작했습니다
헤어져 그럼 절대 안돼 그러고 잘할께 정말 노력할께 말하고
그리고 계속 내가 얼마나 뉘우치고 있는지 앞으로 정말 잘하겠다고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모래면 프로포즈 반지도 나와서 그친구 학교학생들 동원 이벤트도 준비중이구요
한반학생들이 장미 한송이씩들고 (그친구가 영양사거든요) 식사하러가서 장미 한송이씩 주면서
'누나 그형 용서해줘요' '죽은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한번만 기회를 좀 줘봐요'... 등등
이렇게 하라고 시켰습니다
마지막 학생이 부케장미 한다발에 반지 전달!!!
지금분위기에 이벤트라니 조심스러운 답은 한명 이고 나머지사람들은 나 괜찮다고들 합니다
주위친구및 후배 택시기사 아저씩, 술집에서 술먹고 있는 처음본 여자들 등등
제 제일친한 친구하나만 잘 생각하라고 하고 나머지는 한번 해보라구 하더군요
어제도 가까운데서 커피한잔하면서 대화도 나누고 오늘도 한시간정도 대화나누면서 애교도 피워보고
밤마다 한시간씩 전화로 붙잡아봐도 보고...
분위기 좋은 때쯤 피곤하다고 그냥 끊습니다 이친구 대단하죠 ㅜㅜ
그래도 전화는 다행이 좀 되고 오래대화는 하지만 계속 반복되는 얘기에 그친구도 마니 지쳐서인지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괴로워하더군요
제가 다시 대쉬하면 싫어라하구...
많은 여성가족 여러분들 제발 조금 도와주세요
정말 살수가 없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