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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에 수긍을 해야하나요...

파병반대 |2003.04.03 11:36
조회 126 |추천 0

님의 글을 읽으면서,,, 수긍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노력이 있어도 실권 정치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노력 또한 무시 못합니다.

약소국이기 때문에.. 강대국에게 하고 싶은말도 못하고 살아야 되는 것... 이것을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인다는 것은 노력이 아닙니다.. 포기입니다!

우리나라가 어떻게 일본에게서 자유를 얻었습니까?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강하게 밀어부쳤기 때문입니다.

쓸데없이 자존심을 부리자는게 아닙니다! 안하무인으로 앞도 뒤도 보지않고 밀어 부치자는 거 아닙니다.

다만, 정말로 정말로 국민들이 일어나 이것은 아니다라고 입을 모아 얘기하면 국민들의 대변인으로써 말해주길 국민들은 바라는 겁니다.

님이 그러셨죠? 국민들의 안이함으로 대통령을 슬프게 만들었다고... ? IMF  경제가 어려울 때 금모으기 운동으로 나라를 구하려 했던 국민들의 노력은 노력이 아닙니까? (솔직히 이거,, 국민들이 100%  잘못을 했습니까? )홍수 등 어려운 재해가 찾아 올때마다 천원씩 이천원씩 모아 작지만 도운 것은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장관도 아닌 국민들이 였습니다... 가장 최근의 예로 장갑차에 무참히 죽은,, 효순이 미선이 사건을 보더라도 님은 그리 말씀 하시면 안되죠..

 

전, 우리나라 정치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릅니다.. 모르는 게 당연하겠죠...

겉으로 보여지는게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얘기해 주는게 없으니까요...

쉬운일이 아닌것도 잘 압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가 힘이 없어도 무시 못할 나라 라는 걸 조금이라도 알리자는 겁니다!  미국의 한마디에 오 우 케이~~ 가 아니라,, 한번은,, 두번은 노~~ 라고 얘기하고 튕길 수 있는 오기도 부려보자는 겁니다..

안타깝습니다.. 이라크 전쟁을 보면서,,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남의 땅에 폭탄을 던지는 저 미국네를 보면서 치가 떨리고 이가 갈립니다! 거기에 장단 맞춰 처음부터 끝나가는 지금까지 무조건 국민들을 이해시키려는 대통령을 보며 봄인데도 겨울 마냥 춥고 아립니다, 추운 마음 난로에 보상받아야 겠습니다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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