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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여성, 임신 후 초기 유산 위험 높다

키즈코리아 |2006.12.20 18:36
조회 376 |추천 0

임신 전에 몸이 너무 저 체중인 여성은 임신 3개월 기간에 유산될 위험이 매우 높으나, 비타민 및 채소와 과일 섭취를 충분히 하면 이러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런던 위생 및 열대의학 대학의 마코노치(Noreen Maconochie)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유산 원인으로 엄마의 많은 나이, 유산 경력, 불임 등이 알려지고 있으나 대부분의 유산 이유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13주 미만에서 유산한 603명의 여성과 정상 임신한 여성 6,1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체질량 지수(BMI)가 18.5 미만인 여성은 임신 3개월 초기 유산될 위험이 72% 높게 나타났고, 과 체중이나 비만이 유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근거는 없었다. BMI가 18.5~24.9인 경우를 정상 체중, 25.0~29.9를 과 체중, 30.0 이상을 비만으로 분류한다.

이들은 특히 엽산이나 철분을 보충 투여한 경우, 유산 위험을 약 50%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매일 섭취하는 경우도 유산이 예방되었다. 초콜렛을 좋아하고 먹는 경우도 유산 방지 효과가 있었다.

결혼하지 않았거나 동거하는 여성 혹은 변경한 동거인과 사는 여성에게서 유산 위험이 증가하였고, 이전 임신을 중단하였거나 임신에 문제가 있는 여성도 마찬가지로 유산 위험이 높았다.

임신을 계획한 것으로 말한 여성은 유산이 40% 낮게 나타났고, 심리적으로 행복감을 느끼는 여성은 유산 위험이 매우 낮았다. 가장 큰 위험은 인공 임신 시술을 받은 경우이었다.

입덧이 있는 여성은 유산률이 70% 낮아 입덧이 건전한 임신 진행을 나타내는 신호라는 종래의 인식을 확인해 주고 있다.

자료출처<태아보험 키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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