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를 키면 뜨는 창에 간간히 재밌게 보던 글들이었는데
요즘 너무 답답하고 궁금하고 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봐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는 20대 초반의 한 여성이구요
연애경험은 단 한번도 없다가 한 사람을 만나 사귄지100일정도 된 상태입니다.
저는 희안하게 제 또래들에 비해 남자에 관심이 많이 없던 편이었어요
그러다가 한 사람을 만나 마음의 문을 열게 된거죠.
이맘때면 제일 좋을때다 어쩌고 저쩌고들 하는데
정작 우리는 그렇지 않아요,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구요
다른커플들은 날마다 연락을 얼마나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희는 그냥 낮에 문자 좀 주고 받다가
저녁이나 밤정도에 통화한번하구
거의 이게 끝이에요;;
사귈때부터도 연락을 서로 많이 하는 편이 아니어서
저는 사실 아무렇지 않았는데..
요즘엔 자꾸 좋지않은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서로관심이 없는건가? 하는 이런 생각들.
몇일전에는 제가 친구들만나 술마시고 늦게까지 놀다가
전화온것도 모르고 막 그런체로 있었어요
그러다가 좀늦게서야 봤는데 그냥 연락을 안했어요.
어떻게 나오나 보고싶은 괜한 심술이 발동을 한거죠
근데 그냥 왜 전호ㅏ안받냐구 그문자 오고 말더군요
그다음날 어제 노느라 못봤다구 문자보냈는데
잘했ㄷㅐ요-_-;;;
난 자기 하루넘게 연락 잘안되는날
완전 궁금하고 걱정되고 막 이랬는데..
남친은 별로 아무렇지 않은가봐요
아니면 그냥 아무렇치 않은 척을 하는건지..
어느친구는 그런말을 하더군요
니가 더많이 좋아해서 그런거아니냐구,,
요즘엔 자꾸.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거같다는 생각도 막들어요
별 이유는 없는데 괜히 기분이 요즘 안좋아서 그런건지..
자꾸만 저런 생각들이 막 드네요
제남자친구 너무너무좋은데 왜이러는지..
혹 여자분들 이런경우 많나요?
대체 이런 심리는 뭔가요..ㅠㅠㅠ
연애경험이 없는 저는 정말 모르겠어요
조언좀 해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