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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속상해서 미츼겠어영 - -

한숨만.. |2003.04.03 22:19
조회 1,502 |추천 0

내 나 이 이 제 21 살 결 혼 한 지 는 벌 써 4 년

 

저 희 신 랑 은 33 살- -;; 별 루 흔 하 지 않 는 띠 동 갑 이 랍 니 다.

 

그 러 닌 깐 제 가 17살 에 신 랑 을 만 난 거 예 요  - -

 

너 무 어 린 나 이 에 신 랑 을 만 났 지 효...............에효~

 

그 것 까 지 는 이 해 를 합 니 다

 

어 차 피 제 가 좋 아 서 선 택 한 길 이 닌 까 요

 

저 희 친 정 부 모 반 대 무 릅 쓰 고 시 작 한 저 의 결 혼 생 활 은

 

처 음 에 는 좋 아 쬬  - -

 

시 댁 이 농 사 가 많 아 봄 가 을 로 는 신 랑 하 고 많 이 다 투 는 일

 

이 벌 어 지 고

 

저 도 첨 에 는 해 볼 라 구 해 찌 요 하 지 만 어 린 나 이 에

 

살 림 에 농 사 가 쉬 운 일 은 아 니 더 군 요  --

 

시 아 버 지 도 아 셨 는 지 작 년 부 터 는 농 사 에 신 경 쓰 지

 

말 아 라

 

그 랬 는 데 이 제 는 시 댁 식 구 들 보 다 는 신 랑 이 더 욱 미 워 요

 

 자 기 직 업 까 지 버 리 고 농 사 철 에 는 돈 두 안 돼 는

 

 농 사 만 짓 고 있 으 니

 

참 고 로 저 희 신 랑 은 남 들 이 흔 히 말 하 는 마 마 보 이

 

심 각 한 정 도 는 아 니 지 만..... 가 끔 은 저 를 화 나 게 도 하 는

 

 사 람 이 랍 니 다

 

술() 을 너 무 좋 아 하 는 사 람 이 라 술 만 먹 으 면

 

저 로 써 는 감 당 하 기 어 려 운 삶 이 랍 니 다

 

어 쩔 떄 는 살 아 야 하 나 말 아 야 하 나 했 찌 만

 

다 음 날 이 면 언 제 그 랬 냐 는 듯 이 360도 달 라 지 는 신 랑

 

이 제 는 이 골 이 납 니 다.

 

남 들 사 는 거 다 똑 같 은 줄 알 지 만 이 건 신 랑 흉 에

 

불 과 하 구 요

 

저 희 시 어 머 니 가 올 해 한 갑 이 십 니 다

 

참 고 로 저 희 는 혼 인 신 고 만 해 놓 고 여 지 껏 결 혼 식 을

 

 못 했 어 요

 

그 래 서 올 봄 5 월 에 드 레 스 한 번 입 어 보 나 싶 었 는 데

 

시 아 버 지 도 안 하 신 한 갑 잔 치 를 시 어 머 니 가

 

하 신 다 고 하 는 바 람 에  - -

 

저 희 큰 형 님 께 서 올 해 는 죽 어 도 안 돼 니 까

 

하 지 마 라 고 반 명 령 적 으 로 나 오 시 는 겁 니 다

 

무 지 서 러 워 서 한 참 을 울 었 죠

 

그 래 따 구 시 어 머 니 한 테 실 은 소 리 를 들 었 습 니 다

 

그 거 까 지 도 이 해 할 수 있 었 습 니 다

 

더 큰 문 제 는 큰 형 님 과 저 입 니 다

 

 저 와 큰 형 님 은 나 이 차 이 가 20 년 차 이 가  나 서 인 지

 

충 돌 이 많 이 나 드 라 구 요 - -;;

 

큰 형 님 과 는 시 집 와 서 이 날 까 지 말 한 만 디

 

 속 시 원 히 안 해 봤 거 든 요?

 

아 직 까 지 저 를 인 정 못 하 고 계 신 다 는 데

 

무 슨 권 리 가 있 어 서 그 러 는 지  - -;;

 

이 해 가 가 질 않  습 니 다 

 

그 리 고 말 끝 마 다 명 령 을 하 시 는 데  ......어이없음 - -;;;;;;;

 

부 모 두 아 니 구 큰 형 님 인 데  - -.. 

 

지 금  까 지  횡설수설 한 거 가 튼 데 요  - -

 

이 해 바 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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