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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 완전 병인듯???아아정말. 바보같은나.

ㅇㅇㅇㅇㅇ... |2006.12.25 01:10
조회 1,160 |추천 0

항상 글 읽다가 제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제가 의처증 증상이맞는지

알고 싶고 이겨내는 법이나 저에게 악플이든 머든 열시미 보고 힘낼께요.

제 행동이 심한건지 궁금한 것뿐이에요.

이야기가 길어요 과정이니. 괜히클릭하셔서 고생하실것같으니 넘기셔도대요.

(전가 남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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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저는 사귄지 110일쯤넘엇어요

사실 알기로 따지면 200일넘을꺼같아요


그런데 참요 제가 미련한걸까요.
 

이야기로 치면 게임에서 만낫습니다
 

전 24살이고 여자친구는 22살에요

 

그렇게 재미나게 겜을 하다가 날짜를 정해서 만났어요 ( 이야기가 길어요 참행복한순간들.)

(만나기 전부터 사진두 많이 주고받고 전화통화도 하면서 100일을지냇죠)

 

그런데 보니 실제로 만나보니깐 너무 이쁜거에요. 참좋아햇죠.
 

그래서 신나게겜두하고 잘놀구 헤어지구요.


 

(그뒤 시간이 지나서 여자친구가됏어요)

 

아무튼 그래서 헤어지구 여자친구 가 저보고싶다며 제가 사는곳까지  내려왔어요
(전 대구에서 살고 여자친구는 경기도에 살아요)

항상 옆에 같이 지내면서 동거 아닌 동거를 100일간하고 현제는 여자친군 집으로올라갓습니다.


 

여기서 같이지낸 100일간의 이야기인데요.

 

(절때여자친구 욕할려고 적는거아니에요 그럴수있어요. 험담하지마세요.;;)

 

 

여자친구는 저를 만나기전에 동거하던 남자친구가 있엇어요. 저에겐 비밀로 한거죠.

그래서 저랑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이야기해줫어요 한꺼번에요.

한 20일쯤지난뒤에요

그럼 전 그 컴 속에 수많은 사진과 스크린샷 (사진과비슷한개념의 게임 이미지) 들은 다머냐구.

저한테는 분명 혼자산다구 햇엇거든요.

근데 여자친구는 저 놓치기 싫다고. 많이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서로 울면서 밤을 지새웠어요

여자친구는 미안하다며 돌아갈려는걸 제가 붙잡앗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난지 모르겠어요. 가족 이야기를 서로 해주게되엇죠.

여자친구 가족이야기는 참 속상했어요.

아빠가 여자친구를 어릴때부터 클때까지 19살때까지 밤마다 덥쳤때요..

평소땐자상한 아빠엿구요. 그걸 크다가 중학생때알고 피할려고 노력도 마니하고 그랫엇나봐요

근데 자신 엄마에게 말해도 알아주지도 않고.. 거짓말쟁이 취급 받았다나봐요.

그래서 여자친구는 항상 겉돌고 그렇게 살앗나봐요.


가슴 아픈이야기엿죠 그 이야기 듣고 일주일 제 정신이 아니엿습니다

여자친구 얼굴보면 아빠란분 보지도 않았어도 겹쳐보이고 화가나고 분노가 났거든요

여자친구가 예전처럼 절 참 따뜻하게 대해 주더라구요

시간이 계속 지나니 점차 풀려가더군요


정말 이쁘고 맘두착하고.  서로 열시미 일하며 살앗죠 여자친구도 열시미 일해서 (분식집에서일햇어요)

7시간동안서잇어야해요 그렇게 일햇죠.

 

저는 주말에 피시방에서 야간일하구요.

 

그런데 제가 공모전을 서울에 제가 직접 내야하는데 길치라서 고민 고민하다 포기할려니 여자친구가 다녀오겟다는겁니다

제폰두줬어요. 카드랑 지갑따로 챙겨주고 잊어버려도 하나만 있음 돌아올수있으니 괜찬다고 그렇게 여자친구 잘 다녀왓습니다


하지만 다녀오고 나서 제 폰에는 문자보낸 것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아는오빠에게 잘지내냐고 힘들다고. 자기 첩 댈생각 없냐는 뭐 그런 한 20건정도 문자들

음. 어케보면 엄청 화가낫는데 계속보면 이해가대더라구요 일이 힘들고 그랫으니....

평소에 힘들다는 말 그런거 내색조차잘안하니깐요.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먼저 물엇죠 문자보내고 통화한남자없냐고. 없다고 하더군요.

이 폰을 봐달라고 보더니 눈동자가 흔들리며 그랫다더군요

한참을 울고 제정신아니게 하루를 지내다가 폰을 여자친구 멀리서 보는 앞에서 던저서깨버렷습니다.  (잘못한거죠;;;제가;;)

 

그리고 같이 방에 들어가 눈물로 가슴 아픈 이야길 하소연 햇더니 여자친구가 미안하다고 울며 방바닥에 업드린 날 안아주고 다독여주고 그랫어요

바보같은지 모르겟지만. 난 참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햇고(여러번읽거보면 진짜 그런느낌들었어요;;힘들엇을태니깐 ;)

힘내고 살자고. 참아름다운사람이엿고. 맘도 착하고 말이나 행동을 조심히하는 사람이니깐요.

(보통땐철없긴해요 -ㅅ- 둘다오형이다보니 돈두 잘쓰고 잘못모으고)

그래도 여자친구가 저보다 두살작지만 무언가해야할때 요리나 생활에선 멋진생각을잘하더라구요.

(더군나제가 어리버리하니;;;)

 

이런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네이트에 언제부턴가 한 남자분이 친추가 대었고 제가 머라고 머라고 하자 친추거부를 햇더군요.

근데 네이트엔 대화상대 랭킹란게 있잖아요? 아실려나 ;

암튼 초기화를 제가 두근거리는 가슴을 누르고 햇구요. 다음날보니 리스트에 잇더라구요. 따졋죠. (제가 나쁘단거압니다.;;;)

이럴수잇냐고. 당신이란사람 참답답하데요. 어쩜 사람하날구속하고 속박하냐구.

저한테 모라고 하더라구요

이말을 듣는 이유인즉 여자친구 네이트나 엠에센에 친구가 참만터라구요. 그래서 엠에센은 제가 비번을 바꾸고 (압수라고해야겟죠;)

네이트와 세이는 새로 해지하고 가입한것입니다.

 

암튼 그건 만나고 같이 지낼때 얼마 안대서 제 부탁을 들어줬엇어요.

 

결국 저 말을 들엇죠. 그리고 대화와 시간을통해서 잘넘어같구요

제가 한발양보햇다는표현이맛는거같습니다.

대화정돈할사람정돈 필요하다고 그 말듣고 거부 해놓고 나없을때나 싯으러갈때 하지말고 거부하지말고 하라구요.

무슨내용인진 잘모르겟습니다. 둘의 대화는 그냥 장난처럼하는 인사같은거라더군요. (남잔 이전 게임에서 알던분 ;;;;)

 

제자신을 험담하자면 한 여자를 한 남자에게서 겜으로 제가 뺏은꼴이 대버린걸 뒤늦게야알앗죠.

나중에라도 알려줫으니 앞뒤가 바꼇든 핑계가 어찌댓든 그 남자분 상처많이 받앗을꺼에요.

여자친군 남자친구를 말도없이 버리고나온 나름대로이유가잇어요  술먹고때리는것. 의심이많은것.

 

아무튼 그래서 네이트를 그렇게 할수있도록 해줫습니다. 그리고

30일쯤뒤 여자친구가 아기를 가졌어요.

3주란걸 알게대고 병원에 가서 아기를 지웠습니다.

여자친구 엄청 아파하며 울고 저도 성별도 모르는 제 자식에게 미안햇어요

지우자고 먼저 말한건 나기에. 여자친구와 제가일한돈을 다털어서 수술한거죠

하고얼마나 아플찌 ; 근데도 날보며 미안하다며 우는데... 하늘이무너지는것만같앗습니다.

근데요 참..저도 나쁜게 여자친구한테 제 애가 맞냐고 했습니다..

저랑 계속 지냈었는데 의심을 한거죠 -_-;;

 

수술하고 나서 몇일 뒤에 서로 사소한걸로 싸웟습니다..

누워서 쉬어야 하는데 저랑 말다툼하고 여자친구는 집에 올라간다고 짐 싸들고 나갔는데

전 붙잡지 않았어요 -_-;

근데 나중에 여자친구가 다시왓죠 ;

울면서 미안하다고 안그런다고 햇죠

 

이렇게 아웅다웅 지내면서 여자친구가 집에 올라가야댈 일이 생겨서..올라갔습니다.

 

 

연락도 하고 잘지냅니다.

얼마전에 만나러두갓구요. (행복햇죠.)

문제는

(여기서부터가중요)  

[전여자친구 사랑합니다 여자친구 생각을 거의 5분마다 한다고 하면 구라치지말라고 하실태니...
아무튼 제가 보면 제 스스로를 보면 정말 이 표현이 맞아요 전 진짜 5분마다 생각하며 살아요.

 


 


저는요 제 여자친구가 저 많이 사랑한다고 항상 곧 잘대답해주고 뽀뽀도 해주고 제 손도 꽉 잡아줍니다..

하지만. 자꾸 나도 언젠가 이러한 벌 받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곧 잘하며.

자주 여자친구 싸이나 메신져를 켜보곤합니다.

 

이거 병이죠. 과거야 어찌댓든 날 마니 사랑하고 이뻐해주고 일이 힘들어도 열시미하며 지낸사람인데.

꼭결혼하자고 하는사람인데.

 

제가나쁜거맞죠. 고칠껍니다. 제마음 계속 채찍질해가면서요.

 

그래도 자주 생각나고 그래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이나 호되게 꿎임이라도좋으니

답변해주시면 열심히보고 읽을깨요. 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내용을이렇게까지적는다고는 허락받지는안앗지만 여자친구가 한번 적어보라고 했엇구...

지금 적는줄은 모릅니다. - -;;; (나참나쁜놈인;) 여자친구 헐뜯을생각도없어요. 이거익명보장맞죠?

그리구 젤루 중요한건 전 여자친구 많이사랑하구요 여자친구도 저마니 사랑해줘요! (확실해요!)

 

그치만 진짜나 의처증? 이게 맞나요

암튼이런거 심한거아닌가요....

해결방법 좀..... 운동을열시미해야할까요..... 읔.....  

감기들조심히하세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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