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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짝사랑해서 얻은 여자친구!

마음이아파... |2006.12.26 19:55
조회 64,333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스물하나인 남자입니다.

 

 

작년에 제가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같은 동기인 A양을 짝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A양은제가 맘에 안들었는지~ 대쉬하고 나서 대답이~ No였죠...지미

 

그렇게 좋아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A양은 또다른 동기인 친구와 사기고있었습니다. 젬병

 

대쉬하기를 포기하고 지냈습니다.

 

물론 그 A양과는 말도 잘안했어요..

 

그렇게 어언 거의 1년이 지나가고 금년 발렌타인데이때 갑자기 술을 사달라고 전화가 왔죠..

 

살짝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발렌타인데이때 A양이 알바를 하던곳 근처에서 만났습니다. 

 

손수만든초콜렛1개와 길다란 초콜렛 하나를 사와서 주더군요...그리고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A양이

 

술을 잘못마시거든요..

 

 칵테일 소주를 1병먹고..취해버렷더군요... 그리고 자기가..남자친구와 깨졌다고...그러면서 하소연 하

 

더군요 ..... 참 착잡햇죠..  그러다 갑자기 깨진 남자친구한테 전화를 해달라고 해서 제가 전화해서 불

 

러가지고 술자리에 깨진 남자친구도 합석햇죠... 저는 일부러 자리를 피해줬습니다...그 깨진 남자친구

 

가 집에가고 나서 술자리에 가보니 A양이 완전히 취해있어서 울고있었습니다...그래서 그근처 사는 친

 

구를 불러서 데려다 줬죠...그리고 그 근처사는 친구와 함께 A양의 이별의아픔을 달래주기위해서 서울

 

에 사는 저는 인천까지 가면서 놀아주고 생일도 챙겨주면서 달래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가치있는행복도 잠시였습니다.

 

개강후 그 A양은 헤어진 남자친구와 다시사귀게 된것이죠....

 

맘이 참아팠습니다...ㅠㅠㅠㅠㅠ

 

하지만 그 A양과는 계속 함께놀았고.. 어쩌다 보니 남자친구도 아닌 친구도 아닌 사이가 되어버렸죠..

 

그렇게 저에게 조금의 호감이있을때 저는 남자친구와 저 둘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엿습니다..

 

역시나...남자친구를 고르더라구요...제길..ㅠㅠㅠ

 

그이후로...학교도 1주일에 1번나갈까말까하고 연락조차안하고 몇달 지났죠...

 

그러다 그 A양이 술에 취해서 전화가 왔습니다...자기 술에 취햇다고...데리러오라구...

 

하지만 전 가질안았죠...서울에서...인천까지는 너무 먼거리에다 버스도 없었거든요...

 

그리고 3달후에 다시 연락을 하게되었습니다...

 

피시방에서 일을 한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일하는날부터 매일같이 출근을했죠....쭈욱...계속....지금까지도....

 

매일같이 가서 피시방에서 보통 7-8시간을 기다리다 일끈나면 나가서 놀고 그랫죠...

 

그러다가 저두 이제 너무 외로워서...정말 여자친구란게 있었음해서... 마지막으로 나와 사겨주겠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저를 1년반동안 좋아해준 친구가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싫타고 하면 절 1년반동안 좋아해준 친구곁으로 갈려고햇습니다...

 

근데 승락을 하더라구요....

 

하지만 사귀는동안 트러블이 많이 발생햇죠...

 

모든사람들한테 사귀는건 비밀로 해야댄다는둥... 항상 저에게 비밀이 만았구요...

 

저와 사귀면서 헤어진 남자친구는 군대에서 휴가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시골간다고 하구...만나러 갔더라구요...그때 정말 맘이 아팠습니다...

 

여자친구가 A형입니다.. 제가 조금만 화를내고 삐지고...제가삐져도 삐짐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입이 좀거칠어서 욕도 좀하구요...

 

자기말만 무조건 다 맞구요..무슨말만하면 저에게 ㅗ를...날리죠

 

피시방에서 알바를 하는데...무조건 제가 그시간에 마춰야됩니다..

 

지금은 해달라는거 다해주고있습니다......모든지 ...다 ......머 먹고싶다면 사다주고

 

영화보자면보고 겜하자하면 겜하고...여행가지면 여행가고.....

 

정말 그 여자친구가 절 사랑하고 있는지도 잘모르겠구요...2년동안 좋아해서 사귄거라...

 

제 모든걸 다주면서 사랑하구 있습니다........자존심까지 굽히고 ....참담합니다..

 

지금 너무너무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군대가면 바로 헤어진다구 하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면....장난감에 불과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어떻게 여자친구를 제가없으면 안되도록 절 너무 좋아하게 만들 방법 없나요?

 

 

 

 

  자신의 카드 빚을 내달라고 하는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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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기린똥|2006.12.28 08:38
장난감이 아니냐고 물으셨죠? 당신은 인공지능을 보유하고있고 필요하면 돈도나오는 최첨단 장난감입니다. 물론 그녀에게만 해당되겠지만요. 헤어지는건 당연한것같구요 하나 알아두실게 군대간 예전남자친구 보나마나 방앗간 차렸습니다 인정하기 싫어도 하셔야하구요. 너덜너덜한건 이제 버리세요.
베플닉네임|2006.12.28 08:38
남자는 못된여자를 좋아한다는말.. 이글 보니깐.. 확 떠 오른다.. 여자... 같은 여자지만 진짜 짜증난다.. 남자.. 진짜 바보같다.. 사랑받는게 고맙다는걸 느낄 줄 모르는 사람에게는..사랑해 줄 필요도,,, 사랑을 할 자격도 없다...
베플진실은....|2006.12.28 09:35
시골간다고 하고 전 남자를 만나것으로 보아서 전 남자랑 헤어진게 아닙니다. 일단 전남자친구가 군대에가서 자기는 외로우니까 님을 상대로 만나고 있는거죠... 그리고 시골간다고 하고 썸띵?있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헤어지는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비밀로 하자는것도 참 이상하죠? 이제 님 체면 그만 구기고 이제 정신차려서 남자답게 사십쇼... 답답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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