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커플은 4년가까이 사겨왔구요,.
한1년8개월교제후 남친아버지 직장이전문제로 6시간이 넘는거리로 이사를갔어요
그당시 제남친은 공익생활을했구요
얼마후 식구들을따라 지방으로 내려갔지요,..
그때가 공익이1년6개월뿐이 안남았으니깐, 그후에 자기 혼자 독립해서 올라올테니깐
힘들더라도 참고 기다리자고 했죠
그래두 마니는 못하더라도 한달에 한번씩은 오겠다고 약속을하고 아쉬운 이별을했드랬죠
처음 두세달은 잘오드라구요
그러다 남친이 공익을하고 돈이 없다보니
제가 학원을다니면서 알바를틈틈히 했기에 제가 주로 내려갔드랬죠
물론 만나서 노는 돈도 다 제가 냈구요
아니면 제가 남친 통장에 차비를 붙여줘서 오기를 여러번
(남친 어머니가 용돈두 잘 안주시고 핸드폰요금도 안내주시는분이라 -_-;; )
거기까지도 좋았어요...
어쩔수 없는처지고 제가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버니깐요
그리고 1년6개월 후의 우리둘을 생각하니깐 몸은 피곤할지언정
얼굴볼생각에 6시간을 내내 버스에서 잠한숨못잘정도로 설레고 그랬으니깐요
그러다가 제가 학원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하게 되었죠
수습기간에 알바는 많이 했어도 제 전문직의 일로 처음 입사한 회사라서그런지
제에게 6시간의 장벽이 꽤 높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껏 얼굴도 못보고 3개월을 보냈구요 드디어 제대를 했습니다.
일주일전부터 일주일만 기다려라..... 3일만.... 2일만... 1일만기다려라 내가간다...
이래놓구 제대 이틀후 연락이 안되는겁니다
저는 답답하죠. 전화 안받는거 그거 기분도 나쁘고 성격급한 저로썬 도저히 용납할게 못되죠
그러다 그의 친구와 연락이 닿아서 자기가 한번 만나보겠다는 겁니다
(이 남친 친구 저희 사귀는4년동안 매일같이 함께한친구구요 저랑도 친한 친구입니다)
그런결과 남친의 집에서 이제와서 남친이 혼자 독립하는걸 원치 않으시다는겁니다
처음엔 잘사귀고 있음 여기 올라오는거 허락하시겠다고 하셨으면서 말이죠
누가봐도 여기로 와야 그 지방보다 취업도 잘될꺼고... 암튼 여러모로 좋은데 말이죠 ;;
여튼 반대가 심해서 많이 고민을 했답니다.. 그래서 미안해서 전화 못받았다고...
크리스마스때 꼭 온답니다... 그리고 23일까지..
그동안 맘고생시켜 미안하다고 앞으로 입찢어지게 행복한일만 있게 평생노력하며 산다고 문자도 오구
예전처럼 잘지냈드랬죠
근데 24일날 온다던 남친이 연락이 또 안되는겁니다
그러다 저녁에 연락해서는 빳데리가 없어서 그랬다고
할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식구들하고 병원에 와있답니다
그러다 빳데리가 없는지 끊겼습니다.
근데 더 황당한건 하도 답답해서 좀전까지만해도 남친의 형과 문잘 보냈드랬죠
(형하고도 친해서리^^;)
집에 없답니다. 나간지 한참됬다고.... 나참!!!!!!!!!!!!!!!!!!!!!!!!!!!!!!!!!!!! ![]()
문자 보냈어요,, 거짓말하지말라고....
그리고 저도 열받는데다 크리스마스 이브라
친구들을 만나서 술을먹다 답답해서 남친형과 통활했습니다
할머니가 아프셔서 병원왔다고 거짓말을했다고..
근데 아프신건 맞는데 병원엔 안갔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통화해서 거지말이랑걸 더 확실히 알고있던터에 남친에게서 문자가 오더군요
거짓말한건 미안한데 이번크리스마스만 식구들과 보내겠다구요
갑갑해서 바로 전활했죠,,, 안받습니다...
그리고선 바로 문자가 오더라구요 진짜 집이라고 자기 이제잘꺼라고
그래서 제가 장난까지말라고 이럴라고 다시 사귄거냐고 좀 막말을 문자로 보냈죠
그랬더니 너좀 이상하다고 오히려 저한테 뭐라고그러는거예요 그래서 문잘 씹었어요
그후. 25일도 연락없고.... 26일 제가 먼저 전화했습니다 또 안받네요.....
남친은 항상 미안해서 전활 못받겠답니다
그당시에만 몇일 회피하면 제가 화가 풀리는줄 압니다..
1년6개월을 떨어져서 지낸 제 보상심리인지...
헤어지더라도 꼭 여기 올라와서 함께 지내다가 헤어지고싶어요
오래 떨어져 있다보니 못해본것도 많거든요
그리고 제대도 했으니.... 제대하믄 커플링해준다고했거든요
돈을 바라고 뭐 물질적으로 바라는게 아니고
서로 돈이 없는처지여서 공익 생활동안 놀러도 못갔었는데
저도 취직하고 이제 남친도 취직하면 금전적인 여유도 생기니
2년2개월동안 못해본게 얼마나 많겠습니까?
전 특히 여태 사귄사람들이랑 커플링을 한번도 안해봐서 너무 그게 부러웠어요
그래서 맨날 커플링 노래를 했더랬죠ㅎ
아무튼 정말 그러고 싶은데,, 지금 저에겐 확실한 밀고 당기기가 필요할꺼 같은데요
(전 사랑에 조건이 없다는주의인데 이사람이랑은 밀고 당기길해서라도 오래 곁에 두고 싶어요)
지금 헤어지자고 쎄게 나감 아예 그 지방에 눌러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솔직히 절 사랑한다면 전화도 꼬박꼬박 받고 거짓말 안해야하고
집안 반대가 심해도 와야하는거 아닌가요?
친구들은 내가 너무 잘해줘서 이젠 당연하다 생각해서 제 소중함을 모르는거 같다 하는데..
또 있을땐 잘하는데 꼭 다시 내려가면 애가 이상해져요
솔직히 경제적인 여유가 아직은 없으니 바람난것도 아닐꺼구요....
아~ 솔직히 이 아침까지 고민하다 너무 답답해서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막막 적은거 같군요 글도 길어지고....
끝까지 읽으신 분이 계실진모르지만 고맙구요
이제는 이남자가 저를 사랑하는 모습 보고싶고, 얼마만큼 날 생각하는지 알고싶어요
이상황에 좋은 밀고 댕기기 방법이 최고 알고싶고요 그외 진심어린충고 감사하겠습니다...
저 정말 심각합니다. 장난글은 삼가해주세요 플리즈~
좋은 하루 되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