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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20세 여친?? 애인?? 여러분들생각은...?

몰라 |2006.12.28 05:18
조회 987 |추천 0

안녕하세요 .. 대한민국 어느곳에 조그마한 회사를 운영하는 32세 건장청년입니다..

 

매일아침 눈으로만..보다가 용기내어 고민을 적어봅니다.. 진심이고 사실이오니 악플은 정중히 사절하겠 습니다..물론..빌린 아이디 이구요..

 

하...어디서부터 얘기해야하나요...답답하네요

 

본인은 17년운동선수 출신으로  짧지만 1년반정도의 대표생활과 지방대,그리고 알만한 대학 대학원을거쳐 어느곳에 투어회사를 만들게 됐습니다 법인 3년정도..

 

여유롭지못한 가정형편 때문에 초기자본금 삼천정도 (적금모아서)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정말 도움으로 능력만 가지고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열심히했고 죽을각오로 했구요..

 

그결과 4-50대 같이 일하시는 형님들께서 집이며 땅이며 담보잡혀 억대보증도 서 주시구요..전 ..이렇게 사는게 자랑스러웠습니다...이때까지는요....

 

성격상.. 일을 더 하고싶은지라..여동생의 남편 매제와 같이일하고 손에익을무렵 전 사업을 더벌리기로 결심했죠..

 

2006년 8월 무역법인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을 넘나들며 온라인국내1,2위 쇼핑몰에서.. 판매1위 파워딜러 상황을 약 3개월간 지속하구요..매출은..그다지..(상황과 기간에비하면) 16억정도...

 

절대 자랑하려는게아닙니다...제상황을 말씀드리는거니까요..

 

여기서문제입니다...

 

여행사 법인을할때  성수기라 바쁜상황에 대학생 알바를 썻습니다..

 

수도권근교의 한 대학생인 이여자...일도열심히했고 알바대우보단 직원대우를 후하게 해줬습니다...

예쁘고 싹싹하고..일잘하고..그럼..대표로선..당연히 후한 대접이 가지않을까요?

 

참고로..전..24살 대학졸업과동시에 세살차이의 연상녀와 결혼을 정식으로했었습니다...연애기간 6년

결혼 10개월만에 퇴근길에 교통사고로 사망하였습니다..그뒤로 여자와 진지하게 사귀어보거나 관계한일이없는것 같습니다..

 

그런상황에..회식하고..늦게까지 일하며 대화하고..그냥...귀여워보이고..착하단생각을했지요...

다른생각도든건..사실이지만...띠동갑이란나이차때문에...표현도 못하겠더군요..

그리곤..그..직원도..정말친오빠처럼..살갑게..대해주었습니다..그게기분이좋았던거지요..

 

그렇게...알바기간..(방학기간)이..끝나고....인사하며..내뱉듯 던지는..말.......

 

그녀:'공적인거 말구여..사적인걸로..연락드려도 되여? 그냥..편하게 문자나 멜 드려도 되여?'

 

나 : 그래라~ 좋은일있을때 전화해~ 부담갖지말고~

 

그녀: 맛있는거 사주실꺼져? 그때는 오빠라구 불러도 되여?

 

나: -_-:: 그러던지........

 

그렇게 그녀와 잠시 이별하였습니다....두번의 만남 술자리 친구들과노래방..건전하게 재밌게 놀고..헤어졌죠.. 그리고..올해...6월...전화가왔습니다..

 

그녀: 방학할때되가는데.. 일할거 혹시 있어여?

 

나: 알바해야해? 그럼놀지도 못할텐데? 할려면 일단와바 ~

 

전 위에 언급했다시피 무역법인을 준비중이었고..정말 바빳습니다..정식직원을 뽑을까..고민과 상의했구요...그래서 오히려 잘됐다 싶었습니다...그렇게 또다시 알바..계약하고일하던 어느날..여행사 회계장부와 세무사에게 보낼일을 시켰습니다..

 

그녀: 여행사 자산이 46억 이나되요? 그렇게 안보이는데~정말이에요?

(여행사에는 버스라는게 있죠,지입차도 회사명 이기때문에 회사자산으로잡히고 ,45인승대형버스는 가격이 1억 3천을 호가합니다..)

 

설명했죠...보이는것만 그렇다고.....제생각엔...그뒤로 적극적이지않았나싶습니다...

그뒤로..여차저차해서...집사정도안좋고..일하고싶고 돈벌어야하니..정식직원대우를 바라는것같았습니다..휴학한다는...조건하에....시킨일은 똑!소리나게..잘했어요..단지그런맘뿐이었죠..

그렇게..시간이흐르고...저의 회사에..(사무실직원만)부장님....38.....이사님..53....과장님..36 ...매니져..41.....그래서인지 저와 대화가 잘통한다 생각은 안했지만..어느정도 호응은 되는것 같더군요....그뒤로 조금더 가까워지게되고...회식후 술자리에서..집안사정얘길듣게되었구요....

황당하고..정말놀란..그녀의한마디...(집에데려다주는길 차안..대리기사부름)

 

그녀: 오빠..저 오빠 좋아하면 안되는거에여?

 

대리기사: @.@

 

나: (헉...) 장난도 때를 봐가면서해~

 

그랬습니다...제잘못이죠...회식후 사적인술자리...집에데려다주는것도..(이런일이 전에도한번 있었습니다..)

 

예뻐보였던거죠..여자로보였던거죠...싫지는안았구요..167에...어깨정도오는머리..정말하얀피부..누군가닮은듯한데...기억은안나고...

 

난감했습니다..어쩌겠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뒤로...매일..문자폭탄과...멜폭탄..어디서 그많은이모티콘들이 만들어지고있는건지...

밥은먹었냐...뭐하냐...조심해라..등등의 문자폭탄들...

나쁜놈입니다...제잘못이죠...사랑이란...말들이..오고갔습니다.....

 

정말..후회하지않는다는생각으로..잠자리를 했구요....처음..관계하던날..혈흔을보았습니다

 

혹시나..하며..생리전후?..하는생각과...요즘..세상을..생각하며..고민했었죠...

 

그렇게...두세번....횟수로...열번이 넘게까지 혈흔을보았습니다...처음인거죠...확실히..

 

잘나진못했습니다....깍뚜기스타일머리...187에..95킬로의 거구..어깨와 가슴이두꺼워..명동한복판에서고..시선집중이죠.. 그렇게....사랑한다..생각했습니다...연예인들보면..띠동갑은..기본이던데..

라는생각과 꿈을 가지게된거죠......그런사이..모든연인들이 그렇듯...그녀를..돕고있었습니다.....

 

학비대출금갚아주고.....면허따게해주고...생활비에...월..100 이 한도인 카드에....처음엔....잘안쓰더군요...아껴쓴다며...카드내역도..제가보기에도..정말급할때..한두번..쓴것밖엔...

 

지금???????????????????????????

 

...답답합니다...정말...이게뭔가싶어요....

 

학교근처로 방얻어 달랍니다..신형아반떼..뽑아줬구요..카드?...한도좀올려달랍니다...

 

방은왜얻냐했더니...내년엔..복학하고싶답니다...오후엔꼭나와서일한답니다...

 

학교근처에 방봤답니다...원룸으로 월세내는곳으로 봤답니다..돈이문제가아니라...

 

같이있을때..핸드폰 어떤?전화 안받습니다...예전엔..그런일없었구요..요즘들어..숨기는게 있는듯하더이다...

 

사생활이랍니다...

 

24일....크리스마스..이브...같이보내고싶어..약속몇군데..했습니다....

 

학교모임있답니다....25일...아프답니다...

 

26일..괜찮아지는 남친생겼다며..사생활..간섭말자합니다...

남친은 남친일뿐이고 난 나랍니다..

 

친한친구말대로..돈보고..그런걸까요...?

 

제가..미x놈이죠....

 

요즘..원래그런가요? 그냥..이렇게..가벼운건가요?

 

쿨하게...그래..세상 남자들...많이만나봐라~그래야..어떤사람이 좋은지..알거다~

 

속은..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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