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바람피었는데 오히려 더 기세가 당당하고 될때로 되라는 식으로 나옵니다.
정말 살기싫고 나가고 싶은데 애도3명이라 결정이 쉽지 않네요.
들어서는 안될말을 들었어요. 이혼해달라는 상대녀를 더 사랑한다는....
하늘이 무너질것만 같습니다. 10년을 남편만을 바라보며 살아왔고 오직 아이들만을 생각했는데
남편은 다른여자랑 맛있는음식에 선물에 정말 살기도 싫고 살림할 기운도 없습니다.
헌데 더욱 힘들게 하는건 들키니깐 이젠 될때로 대라는식으로 새벽에 들어오고 잔인한 말도 거침없이하고 너무나 냉정합니다.
저사람이 지금까지 10년동안 산 사람인가 할 정도로요.
부부는 헤어지면 남이라더니 정말 그런가 봅니다.
너무도 무섭고 냉정하게 변해버린 남편
하루하루가 너무 지겹고 힘듭니다. 언어폭력에 시달려야 하고 그여자와는 관계를 청산하지도 않고
애들은 자기가 키운다며 달래고 저만 나가랍니다.
저도 이혼하고싶지만 다른여자가 우리애들을 구박할거라 생각하니 도저히 결정이 쉽지도 않고
남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요? 진실되게 뉘우치게 하는방법이 없나요?
진심으로 사과만 하더라도 마음이 풀릴텐데. 절대 사과도 하지않고 자기가 뭘잘못했는지도 모르는것같아요. 결혼 정말 싫습니다. 바람난 남편과 어떻게 앞으로 살아야 할지도 제나이 삼십대 중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