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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불화설에 입열다 "현준오빠는 영원한 내사랑"

이지원 |2003.04.05 09:38
조회 3,305 |추천 0

손태영 불화설에 입열다 "현준오빠는 영원한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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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린 절대 헤어지지 않아요.”

미스코리아 출신 미녀 탤런트 손태영이 최근 연예계에 돌고 있는 연인 신현준과의 불화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손태영은 최근 스투 취재진을 만나 “얼마 전부터 절친한 주위 사람들이 자주 ‘현준 오빠와 헤어졌다며…’라고 물어와 무척 당황했다”며 “우리는 아무 문제없다.

그렇게 쉽게 헤어질 사이가 아니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신현준과의 불화설이 나온 것에 대해 “지난 2월 KBS2TV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의 ‘출발드림팀’ 촬영차 괌에 갔을 때 황보(샤크라)와 하던 이야기가 와전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손태영에 따르면 그녀는 당시 황보에게 “오빠에게서 전화 한 통화도 없다.

아마 삐쳤나봐”라고 농담처럼 말했는데 이를 주변에서 듣고 확대해석했다는 것이다.

손태영은 불화설에 이어 한때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한 2001년 가수 겸 방송인 주영훈과의 삼각열애설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녀는 주영훈,신현준과의 삼각관계는 처음부터 없었다고 주장했다.

손태영은 “주위 사람들을 통해 영훈 오빠가 나를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때도 그냥 오빠 동생 사이로 좋아하겠거니 생각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현준 오빠랑 캐나다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집에 오니 우리 두 사람의 열애설이 신문에 나와 황당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손태영은 “그 뒤 영훈 오빠와 만나자 ‘너 현준이랑 사귄다며. 그럼 나하고 헤어지자’라고 해 ‘그래요’라고 대답했다.

우리가 연인 사이도 아니었는데 ‘헤어지고 말고 할 것이 뭐 있겠나’ 싶었다.

그런데 얼마 뒤 영훈 오빠,현준 오빠,내가 삼각관계라는 기사가 나와 얼마나 황당했는지 모른다”고 털어놓았다.

손태영은 신현준과의 사랑은 오히려 그 후에 싹텄다고 고백했다.

“삼각열애설이 터진 후 얼마 안 돼 현준 오빠와 다시 만났다.

열애설이 터졌을 때는 우린 정말 아무 관계도 아니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했지만 만남이 거듭되면서 오빠가 힘들고 지친 내게 큰 힘이 돼 주었다.

그 뒤 오빠가 ‘내게 사랑한다’고 말했고 나도 오빠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신현준과의 데이트에 대해 묻자 “오빠가 영화 촬영으로 바쁠 때는 자주 못 만나지만 보통 때는 주 3∼4회 정도씩 만난다”며 “데이트는 주로 영화관을 찾거나 밥을 먹는다.

만나서 먹는 데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새로운 놀거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끝으로 “우여곡절 끝에 맺어진 오빠와 헤어진다는 것은 한번도 상상해보지 않았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람들이 얼마나 나를 또 비난하겠는가. 이전의 왜곡된 사실을 아는 이들이 나를 욕할 것을 생각하면 우리 사랑을 끝까지 지키고 싶다”며 사랑의 결실을 이루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이재환 today@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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