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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빌어먹을 세상입니다.

아일랜드시티 |2006.12.30 20:26
조회 99 |추천 0

방학때 알바나 할겸해서
공예품 홍보 판매라길래
먼가 있어보여서 면접보러갔습니다.

 

근데 가서 얘기를 몇마디나눠보니
척수장애인을 돕기위해
사람들에게 복조리를 건내고
후원금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혹시나 해서 사이트도 보여주고 하던데
실질적 활동은 한 두개 밖에 없더군요
정작 자기들은 고등학생 대학생 알바 수십명동원 판매하여
하루에 수백만원씩벌면서 말이지요

 

자 그럼 일하러 가볼까? 라 하길래
걍 못한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참 세상이 무섭더군요

 

어디 할짓없어서
척수장애인돕는다는 핑계로 저런짓을 할까하고 생각해봤습니다.
머 진짜로 많이 돕고있는 단체도 있겠지만..
많이 못 믿게 되더군요...

 

이제 술자리 있을때 복조리 파는 사람들오면
가능하면 안살생각입니다.
돈은 단체 장의 주머니에 거의 다들어가는것같아서 말이죠..

 

걍 주절거림이였습니다.
분통나기도하고해서요.

머 아직 세상을 덜 경험해서 그런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여기에 올리기에 길고 헛소리이긴하지만
톡아닙니까..? .. 그래서 한번 주절거려봤습니다.
우연히 제목에 낚이신분//길어서 스크롤로 쫙내리신분//다읽어주신분///
죄송합니다 ^^

한해마무리잘하시고 모두 해피뉴이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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