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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을겪은 코구멍.. ㅜ.ㅜ

찐찌리 |2007.01.04 15:04
조회 394 |추천 0

제가 고등학교때일입니다..

많은 칭구들이 모여 칭구 생일챙겨준다구 모였습니다. 포장마차촌에서 생일을했는데.. 칭구들이 하나둘씩 선물을 주더군여.. 저는 그냥 생일하니까 술값이나 보테줄려구 생일 선물을 안사가지고왔다고

했는데.. 생일인칭구가 갑자기 서운하다는둥 막그러면 이상하게 저한테만 그러더군요.. 다른몇몇칭구

들도 선물을 안사가지고 온칭구들두 있었는데.. 그런데 이제부터가 문제였습니다.. 저랑 가장 친한칭구가 저를가리키면서 "제 양쪽코꾸멍에 100원짜리동전 10개들어간다구" 갑자기 그런말을하는겁니다

ㅋㅋㅋ 그래서 생일인칭구가 벌떡일어나더니 그럼 생일선물로 코구멍에 동전10개 넣어보라고

그럼 내가 생일선물받은걸루한다구 그러더군요. ㅜ.ㅜ 참 그 때는 어이가없더라구여.. 안한다구 하니까

모인칭구들이 박수를치면서 한번해보라구 한번보구싶다구 막 부추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하는수없이 하게되었져.. 코구멍에 동전을 하나 둘 저두모르게 넣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좀 아프더라구여.

드디어 10개를 다넣었져.. 그러더니 칭구들이 " 와~~~ 정말루 대단하다 " 감탄사를 내더라구요..

저두 한편으론 뿌듯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가 문제였습니다 분명 10개동전을 다뺏는데

코구멍에 동전하나가 끼어있더라구여.. 아주절묘한곳에 ㅋㅋㅋ 그런데 문제는 빠지지가 않는겁니다

10개인줄알구 넣었는데 11개가 들어간거져.. ㅜ.ㅜ 미치겠더라구여.. 이쑤시게 젓가락 빼쪽한것은

모조리 다써봤지만 나오질않는겁니다.. 그래서 칭구가 빼준다구 쑤시다가 코피까지 쏱구 ㅜ.ㅜ

아주 내코구멍 많이나게 수난을 당했져.. 그거뺀다구 거의 1시간이 흘렀는데 정말이지 빠지질않아서

포장마차 아주머니가 119를 부르자라구 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어쩔수없이 신고를해서 119구급차까지부르게 되었습니다.. 와서는 다시는 이런 큰일날 장난하지말라구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거기 의료원이 오더니 그것두 쪽집게로 코구멍구석에 박혀있는던 100원을 뽑아주시더라구요.. ㅋㅋㅋ 아주 황당한일이었지만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던 재미있었던 일이었습니다...

아직까지 그100원짜리 동전을  가지고 있답니다..기념으로여.. ㅋㅋㅋ

 

재미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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