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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첫날 시어머니께 욕 배터지게 들었다

징징공주 |2007.01.04 17:41
조회 3,996 |추천 0

매일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의  생각이  잘못됐는지  앞으로  어쩌면 좋을지  조언좀 구합니다.

시어머니 께서  1월1일에  남편보고  OO새끼 OOO새끼XX새끼.......정말  입에 담기도  뭐한  상소리를  하셨습니다.

원인은  12월에  남편이랑 시어머니랑  돈 (제 동생이  차를  사려고  타던차를  폐차하려고  하는데

이백만원 체납이 있어서  폐차가  안된다고  하더래요. 그차  남편이 타던차인데 동생명의로  바꿀때

삼십만원 압류승계로  바꿨는데  시간이  지나  계속  세금이 붙어  이백만원이 되었다고합니다.

이 세금은  시아버지 포크레인 책임보험 과태료라고  하더이다. 참고로  시아버지가  신불자이어서

남편명의로 모든것을  해  놓습니다.  처음  삼십만원도  내겠다고  하셔서  압류승계로  명의를

바꾼거였고요.어찌됐건  남편은  시댁이  2월에  아파트  분양받을려고  준비해둔돈에서 이백만  빌려달라도  했습니다. 한  달에  백만원씩  갚겠다고  하면서 )때문에  가벼운  언쟁이  있었는데  시어머니가  그동안  섭섭하셨던 일을  말하셨는데  부모라는  이름을  들으면서  부모의 자격에서  섭섭한일인지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른  부모랑은  좀  다르다고  생각을  했지만  이건  좀  그렇지  않나요.

남편이  장비를   갖고  일을  하다가  겨울에  일이 없어  기사를  타는데요  첫월급타서   속옷  안사줬다고  아들 생일  손주생일  모른척  했다고  합니다.  첫  직장 생활도 아니고  총각때  사무실  다니다가   장비하다가   기사탄건데   남편도  어이없어합니다.   이런애기저런애기  오가면서  남편이  부모님께  너무 실망을해  근 한달을  전화도없이  보내다가  오라고  전화해서  갔는데  새해  첫날에  그런 

상소리를  해대시니   어이가 없더이다.  이제  부모자식간에  인연을  끊자고  하더이다.

(시어머니의  어의없는  행동은  여기 나열하면  끝이없지만  몇가지  적자면  신혼여행  첫날 전화드리고  다다음날  전화 하시더이다.  시어머니왈 " 재미가  좋은가봐  전화도  안하고 " 같은시에  살다가40분거리의  군으로 이사했더니만  "부모  자식  인연끊자" 구정때  큰집 (다른시)갔다가  시아버님이  명절같이  못보내고  집에  계셨는데  친정 (큰집과  같은시)먼저갔다  왔다고  저  임신  8개월때  앉혀놓고  남편보고  처가집이  그렇게  좋냐고  1시간을  야단치고   몸조리 할때  친정엄마가  3일휴가내서   해주시고  가셨는데   일주일후에  오셔서  하신다는  소리 "내가  감기가  걸렸는데  애기한테  옮길까봐  그냥간다"  저희  빚이  좀있어  갚아주시면  벌어서  갚겠다고 했는데  저희 집  빼고  들어와  살라고 하셔서  그렇게는  못한다고  얘기중에  별거란 단어가  나왔는데  열내고  돌도안된  우리딸  들쳐업고  가시면서  남편보고  따라오라고  하지만  울  남편  안 따라나가자  딸  데리고  가시더이다.  마음비우고  울면서  아이생각에  두손싹싹빌어서  아이  찾아왔습니다.  이사한다는  조건으로.  한달후  남편이  일하다가  크게  다쳐  병원에  3달  입원을  하게  됐는데  아이  못본다고  어떻게  할꺼냐고  병원에  데리고왔는데  하신말씀 "언제  이사할꺼니  철학관에  가서  날  받아오게"  모두  어이 상실. 참고로  우리딸  일하시는  친정엄마랑  저랑  교대로  낮에는 내가  밤에는  친정엄마가  봤습니다.정말  어이없는  말은 "난  애  못본다.  애는  엄마가  키워야지 " 그러신분이   한달 전엔  내씨내가  거둔다고  왜  당신아들도  안따라가는데  데려가시는지....)

어째꺼나   저 열심히  시댁다녔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꼭꼭 가고  남편 쉬는날엔  자고오고  슈퍼 아줌마가  갈때마다  그러시더이다  요즘  젊은며느리 같지  않어  자주오고   이렇게  2년을  꼬박  다녔습니다.  가족행사있으면  돈이없으면  빌려서라고  고기  꼭  재워갔는데  남편한테  그러더래요  고기만  재워오면  뭐하냐고   현금이나  선물도  못해드린게  큰  잘못인가요?  솔찍히  남편수입이  일정하지가  않아  사는것도  빠듯한데  한달에  한번  큰돈쓰는건데  남편이  참  어이가 없는정도가  아니라   대화자체가  안된다고  한심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래저래  전화없이  보내다가   갔는데  보자마자  하신다는  말씀이  00새끼....지들  돈필요 할때만  연락하고  돈안해준다니까  안오고  연락도  안해  xx새끼  처가집이  그렇게  좋으면  인연끊고  처가집에가서  살어  결혼하고 나니까  에미닮아간다고...저  목구멍으로  올라오는  말 간신이  삼켰습니다.   월급타서  이것저것 내고  십만원정도  남은거 남편  자동차 가스비로만  쓰는데  그동안  친정가있지않았냐고  어제오지 않았냐고  남편 다그치더이다.  남편이  어이없어하는게아니라   할말을  잃더군요.   아무리  자식이 잘못을  했어도  새해첫날에  꼭  그래야만 하는지...올  한해  좋은일만   생기라고  덕담은  못해줄 망정....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  다른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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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어머니 땜시   정신과 치료도  받았어요.    의사가  그럽디다.남편과  함께  받으라고   하지만 남편은   이세상  모든 며느리들은  다 치료받아야  한데요. 그깟일로  병원가면.....그래서   포기했어요.님들은  얘기 길게  안해도  아시겠죠......잠자리에  까지  영향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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