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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자에게 관심있다는 남편

답답... |2007.01.06 13:11
조회 3,760 |추천 0

안녕하세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 게 최선인지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답답하고 내 자신을 위해선 이혼이 최선의 방법인데....

 

우선 저는 저의 신랑과 만난지 올해가 11년차입니다....

결혼 한지는 이제 2년차........

 

연인시절에도 바람을 좀 피워서 결혼 전에 마니 고민을 했지만...

그 놈의 "정"이 무섭드라구여..

그리고 어른 들의 말씀이 결혼전에 바람피던 남자들은 결혼 후에 바람 안 핀다고 하드라구여~~~

초년에 다 놀았기 때문에......

 

저희의 문제는 신랑이 겜에서 만난 여자 때문입니다...

결혼하고 제대로 월급 한번 안 가지고 와도 자존심하나는 세워주고 싶어서 항상 어디 가면 지갑은 두득히 넣어 주었고...남들 앞에서 부러워 할 정도로 잘해주었다면 잘해주었어여..

가끔 속상할 때 술을 한잔 마시기도 했지만.....

 

겜 때문에 날새고 겜 때문에 안들어오고 해도 저느 다 용서했어여~

첨에는 뭐라고 심하게 하질 않았지요...

그런데 갑자기 어떤한 여자가 나타난거죠..

저는 첨에는 바람은 절대 용서 못하니깐 초만에 잡자 하고 이혼 하자고 얘기를 꺼냈죠..

올래 아무리 싸워도 이혼 얘기는 하는거가 아니라는 건데 제가 잘못 생각을 한거죠.... 잡을려고 하다가

착각한거죠.......

그 여자를 통화를 하고 유부남인데 왜그러냐 했더니.... 몰랐다고 하드라구여~미안하다면서....

오빠가 잘해주고 챙겨주고 할 뿐이고...저는 아무 감정없는데 오빠가 자꾸 그런거라구 하드라구여

그건 제가 믿었어요...메세지를 보니 사랑한다 보고싶다...나 힘들게 하지말아달라...지금 오라면 당장 간다..라는 둥 그 여자에게 보냈더라구여....

하지만 이 첫번째 여자는 저랑 통화를 하고 저의 신랑을 피하더라구여

그래서 끝났지요~~

 

문제는 다음 부터예여...

나중에 알고 보니 저희 신랑이 겜하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혼했다고...

제가 바람나서 이혼했다고... 그러고 다녔더라구여~~한 평생 저희 신랑만 바라보고 산 저에게....

두 번째 여자가 제일 화근 이었어여~~

첫번째 여자랑 끝난지 1주일 되서 다른 여자가 또 생겼드라구여~

 

가평에 겜하는 몇 몇 사람하고 여자 몇몇 하고 놀러를 갔더라구여~

(위치추적을 한 상태라 어디인지 알고 있었죠...)

그 속에 두번째 여자가 있었어여... 전 그 때 까지만 해도 그냥 동생인줄 알았어여...

 

겜하는 사람들 만나면서 한달에 거의 4~5번 집에 들어오고 다 밖에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더 화가 났죠....

어느날 또 연락도 없고 핸드폰도 안 받고 해서 위치 추적을 해봤더니 첨 본 동네더라구여...

두번째 여자랑 같이 있는것 같아서 제가 두번째 여자에게 전화를 했죠...

 

같이 있더라구여....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어요....그 여자에게도 유부남 이니깐 만나지 말라했어요

그러니깐 안 만난다구 하더라구여... 그런데 이 사람이 집에 들어올 생각을 안하는거예요...

저녁까지도........또 위치추적을 했더니 지방이 더라구요.....

알고보니 그 여자의 직업이 춤추는 여자라 행사 때문에 지방을 가끔 가더라구요...

거기 데렸다주었더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고...황당하기 그지 없더라구요.....

제가 저의 신랑과 두 번째 여자와의 얘기를 하자면 너무 길어서 .......

 

그 여자에게 저희 시어머니가 협박까지 했어요 만나지 말라고...심한게 말하고....

그런데도 알고 보니 그 여자가 그랬데요.......

 

"어중관한 관계는 싫다."고... 유부남에게 이런 말을 하는 거는 이혼하고 오라는 소리아닌가요???

정말 어이가 없고....중간에 저랑 통화를 하면서 다시는 안만난다고 해놓고선....

저희 신랑에게는 이런말을 했더라구요...

 

저희 신랑이 그러더라구요..딱 두 달만 만나고 싶다고....끌린다고..

그러니 저보고 참고 기다려 달래요......

술먹고 들어가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제 손에 있던 금반지가 없어졌어요..

알고 보니 신랑이 돈이 없어 제 손에 있던 반지를 팔려고 숨겨놨더라구요 그걸 저는 찾은 거구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시어머니는 당뇨때문에 몸도 안 좋으신데....

저를 위해서라면 이혼을 해야겠죠?? 이혼할려고 지금 맘은 먹고 있는데..

현실이 부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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