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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합의하에 헤어진 연인..잊기 힘들겠죠?

지켜보기 |2007.01.06 14:44
조회 669 |추천 0

대학교 다니면서 좋아하게된 여자후배가 있습니다.

 

그 여자에는 1년가까이 사귀던 사람이 있었는데요

 

누가 차고 차이고 그렇게 헤어진게 아니라 서로 합의하에

 

헤어졌습니다..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면서 물론 그전에 자주싸우기도 하다가

 

결국 합의하에 그냥 친구로 남자고 하면서 결국 이별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얼마동안 그애 싸이나 분위기는 많이 침울해져 있는것 같더라구요

 

밝은척 하지만 그 속에 뭔가 어둠이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한달정도 지나서 그 남자친구에 싸이 가보니 군생활 잘하라는 글 하나 남겨져 있고

 

좀더 지나서 제가 술마시면서 물어봤습니다. 남자친구 솔직히 보고 싶지 않냐고.

 

그러니 고개를 끄덕끄덕.ㅋ

 

위에 이야기가 작년 초 이야기구요..

 

지금은 저도 자세히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도 잊지는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장난식으로 핸드폰 뺏어서 문자 보면 그 남자친구 관련된 문자 몇개 남아있고.

지갑에는 사진도 남아있고 싸이에 사진은 없어졌지만 글써논건 남아있더라구요..

 

저는 지금 그냥 친한 선배로 옆에 있을 뿐인데 아직도 제가 그 사이에 들어갈 길이

안보이는것 같아서 고민입니아..

 

합의하에 헤어진 연인.. 역시 잊기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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