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저는 입사한지 5년이 되어가는 회사원이랍니다~*
저랑 같이 일하는 남직원이 한분있습니다.![]()
잘ㅎㅐ주시고 참 좋으신(???)분이죠..잘생겼지~
매너있지……
학창시철에 꽤나~ 잘나가신거 같습니다。![]()
ㅇㅏㄴㅣ!ㅇㅏㄴㅣ~ㅇㅏㄴㅣ,,ㅇㅏㄴㅣ!!
직원분이 ㅈㅏㄱㅣ입~!!! 으로 인기 많았다고 그러시드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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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틍암틍
이런 저희 참 좋으신(????) 직원분~제 핸드크림을 잘 이용해 주십니다。
첨엔~ 기쁘게..
" 네~ 쓰세요~호호호~"
지금..5년이 되어가는 회사생활속에
제 핸드크림을 꼭 자기껏마냥,, 아무렇지도 않게 잘 사용을 하십니다.
정말 죽여버리고 싶더군요.![]()
5년 동안.. 그 핸드크림의 사용량만 하더라도 아마 엄청 날껏입니다.ㅆㅂXXXXXX
그런데 드뎌~
핸드크림을 사오셨다고 선물로 주셨답니다..
감격의 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왠일인가.. 정말 드뎌드뎌!!! ㅠㅠ 완전 감격했죠..
처음으로 직원분이 사다주신 핸드크림을 사용하려고 손을 씻고
룰루~랄라~♪ ^^ 쭈욱~~~ 짜는순간
어찌 핸드크림의 색깔과 빛깔~ 요상하드라구요..?????????잉??
이건 아니자나~ 힝..??
옆에서 같이 근무하는 언니 왈 "00씨~ 그거 꼭 샴푸같다~
"
왠지 찝찝하긴 했지만, 설마하는 생각에 "향기좋다~"
하면서 신나게 쓱쓱 바르는데
헉.. 너무 찐덕거리는 이 느낌과 하얗게 발라지는 이 느낌…![]()
바로 핸드크림을 봤습니당.. 당연 핸드크림.. 당연 맞겠지~
핸드크림을 보는순간..
바디????? 잉? ... 바디..?? 바디....................
클린져 였슴당~!!흑![]()
...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 씻었죠.. 아주 미근하게 거품 뽕글뽕글 자알~씻겨지드라구요..![]()
여기까진 좋습니다...
뭐 그럴수 있겠지.. 잘못보고 사오셨겠지..;
그런데 그날저녁 회식자리....
저희 대리님이 삼겹살을 먹는데.. 상추에서 거품이 일어난다공~
서핑하시는 이모께.. 자꼬 화를 내시더라구용;
터프하신 울대리님 왈~
"아~~이모!! 퐁퐁으로 상추씻었어???? 왜 상추에서 거품이 일어나~~!!!![]()
"
긴가민가 했슴다~ 설마설마..
설마...가 아녔음다. 바디클린져를 바르고 오신거죵~
;
바로 담날~ 울남직원ㄲㅔ~
" 왜 바디클린져를 사갖고 왔어용~?? 핸드크림이 아니잖아여!!" 머라고 하니깐...
베이비로션 코너에 있길래 맞겠지 하고 걍 사갖고 오셨다네요;
참나..
정말 기가 막히고 어이상실~
그래서 그건 핸드크림이 아니고 바디클린져 라고 보여드리면 알려주니깐,,
하시는말...
전ㅎㅕ 아무렇지도 않게!!!!!!!!!!!!!!!!!!ㅎ
"어쩐지~ 손이 좀 끈적이더라.. 난또 좋은 핸드크림이라고 꿀이 들어간줄알고 좋다고 발랐지~~
좋은 핸드크림인거 같아서 얼굴에 바르고 잤더니만 담날 일어나니까 글쎄 얼굴이 하얗게 떠가지고
그거 띠어내느라 아파 죽는줄 알았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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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대리님한테 대리님~ 좋은핸드크림이라 좀 하얗게 발라지는거예요~ 바르세요.
."
하며 적극 사용을 권하였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용.
이게 웃음서 할소리?ㅋ
그러시면서
"그래? 그럼 내가 다시 핸드크림 사다줄께"
기달려요~" 그린곤 쓩~ 가버리십니다.ㅋㅋㅋ
ㅇㅏㅁㅏ 이말씀을 하시고.. 언제나 사오실찌..???????????????????
제가 이 회사에 계속 다닌다면 아마도 3~4년이 흐른뒤
핸드크림을 선물해주실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