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가을엔 현명해 지자

벌레 |2006.10.22 00:20
조회 2,146 |추천 0
앤드는 한 공간 안에서 카페, 영화, 책, 인터넷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문화 카페이다. 초록빛 패브릭과 소파, 그리고 목재 테이블이 가득한 실내는 마치 시원한 나무 그늘을 연상시킨다. 이 곳은 건축, 인테리어, 패션, 사진 등 80여 종류의 다양한 국외 잡지와 200여 권의 국내 잡지 및 서적이 구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갤러리 개념을 도입해 테라스에서 하늘을 보며 커피 한 잔과 책 한 권, 그리고 아로마테라피 족욕을 즐길 수 있다. 계단을 따라 이층으로 올라가면 최신 DVD를 감상할 수 있는 룸과 1천여 권의 만화책도 마련되어 있다. [영업시간] 정오~자정
[가격] 커피 6천 원 선, 조각 케이크 4천 원, 클럽 샌드위치 세트 8천 9백 원
[위치] 지하철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 민들레영토 신관 맞은편 루비 튜스데이 빌딩 6~7층
[문의] 02-312-0231 형제의 우애를 뜻하는 ‘체화’, 이 곳은 사람들이 도란도란 모여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곳이다. 연세대학교 이신행 교수와 그의 제자들이 뜻을 모아 ‘신촌민회’를 결성한 후 교수의 자택 일부를 북카페로 개방해 베이스 캠프로 이용하고 있다. 이 곳은 신촌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 와서 차도 마시고 책도 읽을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책을 읽는 공간에서 더 나아가 대학생들의 세미나 장소로 이용되기도 하며, 지역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는 작은 음악회나 영화제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모든 이용료는 자율적으로 계산해 함에 넣으면 된다. [영업시간] 오후 3시~9시
[가격] 공간 이용료 회원 2천 원, 비회원 2천 5백 원
[위치] 이대 후문, 공대 정문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는 언덕에 위치
[문의] 02-364-9356, chewha.cyworld.com 큰 도로에서 한참 떨어진 상월곡동 성북정보도서관 로비에 위치한 문밸리는 조용하고 아늑한 북카페다.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도서관에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세련된 분위기로, 모든 음료가 2천 원 선으로 아주 저렴하다. 벽면을 따라 다양한 분야의 잡지가 진열되어 있고, 도서관 장서에서 보고 싶은 책을 골라 카페로 가져와 읽을 수도 있다. 최근 북카페가 본연의 모습을 잃고 시끄럽고 혼잡한 카페로 변질된 곳도 많은데 이 곳은 차 한 잔과 책 한 권의 여유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영업시간] (주중) 오전 11시~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오후 7시
[가격] 모든 음료 2천 원 선
[위치] 상월곡동 성북정보도서관 1층 로비
[문의] 02-962-1081 올해 3월에 오픈한 작업실은 번잡한 홍대 골목에서 살짝 비껴난 곳에 위치해 있는 조용한 북카페지만, 이미 홍대 마니아들 사이에선 편안한 분위기로 유명한 곳이다. 살짝 어두운 실내 안쪽과 햇빛이 잘 드는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앉으면, 손만 뻗으면 닿을 거리에 책들이 있다. 모든 테이블에는 작은 스탠드가 마련돼 있어 눈 보호에도 신경 썼다. 현재 방송작가로 활동 중인 사장이 운영하는 이 곳에선 쉽게 펼쳐 읽을 수 있는 말랑말랑한 소설, 에세이뿐 아니라 사회문화 서적 등도 마음껏 읽을 수 있다. 출출함을 달래줄 토스트, 핫도그 세트와 스팸밥 등의 간식거리도 가득하다. [영업시간] 오전 11시~다음날 새벽 2시
[가격] 커피 5천 원 선, 조각 케이크 3천 5백 원, 핫도그ㆍ토스트 세트 8천 원
[위치] 홍대에서 극동방송국으로 가다 세븐일레븐 골목으로 직진하면 엘림교회 맞은편
[문의] 02-338-2365 인사동 스타벅스 맞은편 건물에 위치한 북스는 책을 읽는 즐거움보다는 눈으로 보고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이다. 서울예대 김호근 교수가 직접 한 권 한 권 모은 희귀한 그림ㆍ디자인 서적들을 진열해 ‘보는 즐거움’에 목마른 사람들을 위해 오픈한 공간이라고. 김 교수가 직접 외국 여행 시나 연구 활동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공수한 서적들이 가득하다. 특히 이 도서들은 서점이나 도서관 등에서도 찾기 힘든 경우가 많아 미술 전공자들의 사랑방으로 유명하다. 카페 한쪽에서는 정기적으로 아티스트들의 전시를 열고 있어 문화적 감성을 충족시켜주며 휴식을 위한 유럽식 ‘커피 테이블 북카페’를 지향한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8시
[가격] 문화비 5천 원(음료 포함)
[위치] 인사동 스타벅스 맞은편 건물 3층
[문의] 02-737-3283 한국 시문화회관에서 직접 운영하는 이 곳은 시집 2만여 권이 진열된 시집 전문 북카페로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책장 가득 꽂힌 시집과 문예집들 중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희귀 시집들도 눈에 띈다. 이 곳에서는 매달 둘째ㆍ넷째 주 금요일에는 작가를 초빙해 독자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이 곳은 처음부터 독자와 작가의 만남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20여 년 동안 우리나라 거의 모든 시인과 소설가가 다녀갈 정도로 ‘독자와의 시간’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도서는 회원에게만 2주간 2권을 대여하고 판매하지 않는다. 신분증을 지참한 후 간단한 신상명세서를 작성하면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가격] 차, 생과일 주스 등 모두 4천 원 선
[위치] 혜화동 종로구민생활관 맞은편 유성빌딩 지하 1층
[문의] 02-764-4323 이 곳은 예술서 출판사로 유명한 타셴사와 협력해 만들어진 아트북 카페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깔끔한 실내 디자인과 테라스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국내에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예술서적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관련 전공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따로 진열된 책들은 정가보다 20∼3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화려한 와인 리스트는 아니지만 한번쯤 마셔볼 만한 와인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이탈리아 BRISTOT 원두를 사용한 이 곳의 커피는 그 맛으로 더 유명세를 탈 정도로 일품이라고. [영업시간] 오전 11시 ~다음날 새벽 2시
[가격] 샌드위치 7천 원, 차 6천 원
[위치] 대학로 극단 학전에서 동숭아트센터 가는 길 언덕 아래로 가다 정보소극장 건물 1층, 질러홀 뒤
          건물
[문의] 02-3673-4115

< 에디터 | 홍지영(객원기자) / 포토그래퍼 | 장진영, 장은주 >

출처 : [유행통신]

=======================================================================

돈 적게 들이고 알뜰하게 현명해 지기~

올 가을엔 모두 다 Be wisdom해 보는게 어떨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