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읽다가...
제 친구얘기가 생각이 나서 써보려구합니다...
제 친구...어렸을적 엄마와아빠 이혼하시고...
외로움이 좀 많은얘였어요...아빠가 좀 잘해주면 낳으련만...
아빠는 맨날술만드시고....좀 정신이상같았어욤 -0-;;;;
예를 한가지만들께요..길어지니까 ㅎㅎ
중학교시절에 컴퓨터학원 많이 다니잔아요...그래서 제 친구도
저와같이 다른친구한명과 매일 학원에 다녔지요...그러다가 시험전날 학원에서 늦게까지
공부하자나요..그래서 제친구 그때당시 착하고 머리도 좋았습니다...근대 아빠가 성격이 워낙
별나시니 저나해서 오늘늦게끈난다고 말씀드리고 아빠도 알았다고 하셧죠 그리고나서
원래 11시정도까지 하는대 친구는 아빠를 알기에 9시에 갔더랬죠...
근대 문열어놓고 안열어준답디다...자기딸은 벌써와서 자고있대요...;;;
이런사람이라..제친구 맨날 외로워했죠...정도많은 아이고요...그러다가 맞기도하고...
19살 학교다니면서 수습기간에 직장구해서 열심히다녓쬬 그리고 ...
모은돈으로 나가살기로 한거에요..너무 힘들어서...그러다가 제 친구가 남자를 알게되었어요..
한살어린남자를....제 친구는 책임감이 좀강해서 혼자살면서도 이래저래 열심히 돈도모으고
했더랬죠...그러다가 그 남자가 아예 제친구네 집에 들와살더라고요....;;;
제 친구 그냥 받아줬습니다....어린나이에 혼자살기도 힘들고 또 자기도 좋아하니까....
그러다가 몇달이 흘러도 그 남자 알바라도 할생각안합니다.
제 칭구가 일할동안 제친구가용돈준걸로 겜방가고 만화책빌려보고 다 합니다.
제 친구가 양말이며 속옷까지 다 사다바쳤죠....우리가 아무리 타일러도 안댑디다...
자긴 너무 좋대요..그래서 버릴수가 없다고요...
그러다가 일이터졋죠...알고보니 이자식이 자기랑 동갑인 여자랑 바람을폈네요...;;
것도 어떻게 걸렸냐면 제칭구집에 옷장속에다가 넣어논거예요 사진이며 편지며 ㅡㅡ;;
제친구가 옷장정리하다 본거죠....한번 넘어가줬습니다....
같이있는시간도 적고하니....오히려 더 미얀해했죠 그렇게 또 시간이흘러...
또걸렸습니다... 또 똑같은 그 여자랑요...
그러다가 제 친구 회사너무힘들어서 잠시 관두고...잠시 쉰다고 시골에 같이내려갓어요...
가서 돈 다쓰고..남은게 없더래요 그래서 제친구는 미용실에들어가서 기술을 배우고
그 남자는 서빙(웨이터)를 하게되었죠...
그렇게 몇달동안 제 친구 30만원벌면서 열심히 배우고 일했습니다.
그런대 어느날 갑자기 그 남자 헤어지잡디다....
알고보니 같이 일하던 여자랑 바람났대요 거따가 그 여자는 저희보다 나이도 더 많았죠
그 여자네서 같이산답니다...ㅡㅡ;;어이가 없었죠...
근대 제 친구 미련하게 못잊겠대요..
그래서 잡겠다고 하더라구여....결국 임신했따고 뻥쳤습니다.
그러니 돌아오라고 ..
그남자 그럽디다 그럼 같이병원가서 확인해보고 맞으면 사겨준다고 ㅡㅡ;;;
그러자 그 뒤로 새로사귀는 그 여자한테 문자욕으로 가득오고 저나해서 욕하고..
제 친구 정말 황당해했죠 남의남자 뺏어간것도 모질라서 욕까지하다니요 ㅡㅡ;;
그러다가 제친구 다시 미용실관두고 작은엄마네 들어가서 살다가 돈벌어서
다른친구랑 방얻어서 살고있는대 (이 기간이 1년쯤 됩니다.) 연락왓더랍니다.
사랑한다고 다시 만나자고 ..........그뒤로 전 이 친구와 연락을안했구요....
세상이 이런남자가 있을수도 있구나.....그리고 그걸 받아주는 여자도 잇구나...
참 세상에 별일이 다있죠?ㅋㅋ
그냥 끝은 제가 알지못하니까 못썻구요....-0-;;;스크롤압박이 대단할꺼인대...무섭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