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하다 톡에 제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 이렇게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
어릴적부터 좋아했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
저는 지금 22살이구요
초등학교때 만난아이가 있습니다 .
그냥 그때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였죠 .
반친구 하나가 멀리 이사를 갔더랬죠 .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그때 뭘 알았겠나요.
가끔 편지하다 .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어 그렇게 연락이 끊겼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 그친구가 생각나서 ..
보고싶기두 하고 . 나름 애뜻한 첫사랑의 느낌일까요 .
인터넷을 뒤져서 겨우겨우 찾아냈습니다.
스토커의 수준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메신저란메신저를 다뒤져서 . 그지방에 사는 비슷한 나이대를 다 등록해서
로그인할때마다 물어봐서 , 그아이를 찾았어요 .
2달가까이 그짓만 했더랬죠 .
참 , 뭐라할까요 . 마음이 설렌다고 할까요
연락이 되고 ,
할수있는 연락망이 . 전화와 메신져뿐이었는데도 .
그아이가 조아지고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
친구인데 , 아무 내색 못하는 . 그마음이 얼마나 복잡하다는것도 알았었구요
제가 얼마있다 그아이를 만나러 갔었습니다 .
제주도까지요 . ^^
7년만에 다시 만났는데 그랬는데도 그대로였어요
시청앞에서 기다리는데 누가 어깨동무를 하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 하나도 변한게 없었어요 .
어색한것두 없었구요 .
그친구는 제가 좋아하는지 알고있었지만
그런티도 내지 않았습니다 .
그런데 ........................................................
친구는 아무래도 친구였나봅니다 .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지나쳐서인지
욕심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
뻔히 사람마음 다 알면서 저렇게 행동하는것도 미웠구요 .
얼마있다 그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
그래서 연락을 모두 끊고 잠적했습니다
몇달동안 그러다가 우연히 메신져에 들어갔더니
그친구가 있더라구요 .
잊을거라는 몇달이 . 무너지는 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
저와는 달리 너무 아무러치 않는 친구
왜 연락이 안됐냐는둥 .
그래서 저도 . 아무래도 그놈을 다시 친구로 생각해야겠구나
내가 소중한 친구 한놈 잃을뻔했구나 했습니다
공부때문에 1년간 연락을 또 안하다
최근 다시 연락을 하게되었습니다 .
이상하게 제가 연락할때마다
무슨일이 있던 그친구 .
제가 연락했을 때가 너무 힘들었었나봅니다 .
좋아했던 여자를 잊으려고 하고 있었나봅니다 .
친구의 입장에서 많이 위로해줬었습니다 .
저한테 마니 기대더군요 .. ㅎㅎ
친구가 힘들어 하는 모습보니까 .
저도 마음이 아프더군요 .
저도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었고 .
음 모라할까요 .........자꾸 그친구랑 남자친구랑 비교가 되는거 말이죠 .
참 나쁜거죠
그러다 저도 남자친구랑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
그이후로 엄청 가까워졌죠 .
다시 그친구와 연락하기 시작했을 떄보다 더 가까워졌죠 .
절가지고 장난치는거 같기도하고
지금사이가 디기 어정쩡합니다 .
서로 의지하다가 . 또 제가 미련을 갖게 된것같습니다 .
집착인것같기도하지만 .
그래도 그 마음을 버릴수 없는것인지모르겠습니다 .
결혼하자는둥 .
나는 너랑 결혼할거라는둥
사람마음을 죄다 흔들어 놓습니다.
이제 좀있음 놀러오는데
놀러왔을때 여자친구를 해달라고 하는겁니다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
나는 대리여자친구같은거 안한다고 그랬더니
그럼 계속해줄거냐고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장난식으로했더니
너무 멀리있어서 너한테 미안하다고
저는 장난식으로 . 넘겼습니다
난감하기도 하구요 .
맨날 보고싶다고 그러고
여행가자그러구요
사람마음다 흔들어놓습니다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서
미치겠습니다
한편으론 좋으면서
똑같은일이 반복되는거 같기도하고요 .
제가 게네 어머니한테도 디기 잘해드려서
그쪽에서도 딸래미딸래미 이러구요 .
장난식으로 그러는건지
아니면 . 진심인건지 .
이번에 올라오면 확인해봐야되는거겠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아이의 마음이 어떤것일까요
일찍결혼하자고 .
그러는게 . 진심인지 장난인지
혼란스럽습니다 .....................................
제가 미련인걸까요??
아님 집착인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