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남매다-_-훗///![]()
솔직히 좀 많다!!
하지만 우리 사랑스런 동생들 얼마나 천진난만하고 귀여운지~
셋째가 초등학교 사학년때의 일이다
"누나 똥 쌌는데 비누가 없어ㅜ ㅜ"
"너 X꼬 비누로 닦냐? 드런 세X"
"아니 누나;;;;손은 씻어야지 ㅜ ㅜ"
동생이 두손을 내밀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너무나 동생을 사랑했던 나는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에 한마디 던졌다.
"아쒸 드러 이리 오지마~으~지지 지지"
동생 다시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뭔가를 하고 나왔다
"헤헤~
"
"왜 쪼개??"
"비누 없어서 샴프로 씻었다 잘했지??ㅎ"
"미린놈 샴프로 손씻으면 손등에 털이 머리카락 처럼 자라잖아"
"에이 거짓말~"
"저거 아주 똘추 아니야-_-"
"진짜ㅜ??"
"당연하지! 샴프로 손씻어서 머리카락난다는 거 모르는 사람은 너밖에 없어 똘X이야"
"정말??"
우리 동생 대략 십분은 내게 계속 진짜 어떡해를 연발했다.....
"그니까 누가 꼴통 티내면서 메알(메아리-_-울산 장애인 학교 명칭이다 장애우분들에게 깊은 양해의 말씀을 전한다ㅈㅅ)짓 하래-_-"
"누나 나 그럼 죽는거야??"
"당연하지 븅신. 엄마아빠한텐 비밀로 해줄게."
한참은 등돌아 앉아있던 동생의 어깨가 들썩였다.
""
"......................으아아아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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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해 이 멍멍아 그럼 누나가 너 손등에 털 안나게 하는 방법 가르켜 줄게"
"뭐 ㅇ_ㅇ??"
"바닷물에 손 담그면 돼"
우리 바닷가 아주 가까웟다-0-ㅋㅋ
대략 삼십분 쯤 뛰면은 바닷가 갈 수 있다~!!!
아직까지도 우리 사랑스런 동생은 바닷물로 손을 씻어서 자기가 살아있는 줄안다는 것이
조금 가슴 아플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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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내 동생아~
어디가서 저런 소리 하면 저 위에 한 욕 한번에 모음으로 얻어먹는다 >ㅂ<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