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가까이 사귀어갑니다.
남친이 저랑 동갑인데, 같은 학생이다 보니..만나면 항상 친구처럼 그저 밥먹고, 영화보고,
겜방가고.... 모 편하게 만나는 사이 입니다.
근데, 자꾸 절 무시하는 발언을 해서, 제가 화나서 대들고, 짜증부리면..
지가 더 화내면서 짜증난다고 연락하지말라고하면서 전화를 피합니다.
(무시하는 발언 : 제가 소속된 연구실 재정현황, 제 얼굴..못생겼다는둥..제 옷입는 스타일까지..)
무조건 지가 다시 연락할때까지 연락하지 말랍니다.
그러다 제가 술마시고 12시 넘겨서 들어가면,, 헤어지잡니다.
지는 맨날 형들하고 새벽4~5시까지 술마시고 늦게 다니면서..
전 막차타고 들어가고, 술을 조금만 먹어도.. 헤어지자며 제가 싫어졌다고 하다가..
몇일후 반성했냐면서 다시 사귀자고 합니다..
참나... 이런 버릇없는 남친..어떻게 해야할지..난감합니다..
그냥 헤어져버리고, 딴 사람을 만나..예쁘게 사랑할 생각도 해봤지만..
막상 그렇게 하려니..맘이 힘들기도 하고..휴...
도와주세요....고수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