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을 살아오며, 내 가슴에 손을 얹고 이 처럼 가장 진실된 사랑을 한 적이 또 있는지 물어본다.
내 생애 가장 진실되게 너무 많이 사랑했다.. 아니, 사랑한다... 너무 많이 사랑해서
그래서 ..... 슬프도록 아름답기만 한 내 사랑이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한다는 말...
그냥 연예인들이 헤어지고 나서 하는 뻔한 변명, 거짓말인줄 알았다..
그렇게 거짓말처럼,... 내가 겪어야 하는 일이 되는건가,,
사랑하지만 내 사랑이 너무 힘에 겨워.. 말해야 하는데... 차마 그 말 한마디.."헤어지자,," 이말 꺼내기가 너무 힘들어...
헤어지잔 나의 말 한마디로 다신 널 찾지 않을 나를 잘 알기에... 오늘도 바보처럼 외로이 널 사랑 하는거야....
너가 날 떠난 후,... 수없이 다시 돌아오라고 기도 했고,....그날의 슬픈 우리를 인정 할수 없는 마음으로
2005년 8월... 우리 처음 만난 날이 다시 오리라.. 믿었었어,,
너로 인해 내 모든걸 잃는다 해도 좋았고,
너로 인해 행복하고,
너로 인해 즐거웠으니까,,, 우리 서로 그렇게 사랑했었는데...
흔한 말로... 사람이 변하는 거니, 아님 사랑이 변하는거니...
널 왜 좋아하고 사랑해서,........ 아니,
나란 여자를 왜 사랑해 줘서 지금에 와 날 이렇게 힘들게 하는거니...
내가 바라고 꿈꾸던 우리의 모습이 아니야..
왜 이 미련한 가슴은 자꾸 너만 원하는거니...
썩.... 그리, 자상하지도, 너그럽지도 못한 널 왜 사랑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떠났던 너가,,, 날 다시 찾아 줬을때...' 날 사랑하는구나,,,' 믿었어...
그런데... 나,,, 너가 곁에 있어도 하나도 행복하지 못해... 외로워...
이제 내가 자신이 없어...
처음 바라던 대로, 좋은 여자, 좋은 아내, 좋은 며느리, 좋은 엄마로 너와 행복한 꿈을 꾸었는데..
너여서 그 자신감 더 많이 충만 했는데... 이제는 내가 그럴 자신이 없어.
내가 슈퍼우먼이 아니고,
내가 삐에로가 아니니까.....
이 모질었던 인연.... 내가 끊어 놓아야 하는데...
참 힘들다..
내가 그 끈을 끊어 버리면,,,,, 다신 널 찾지 않을 나를 알거든... 그래서 내 마지막 이야기의 시작이 힘들어...
널 지금 이순간에도 사랑하지만...
널 사랑하면서 행복한 순간들 보다,,, 더 많이 울어야 하고 더 많이 외로워 하는 날 위해..
이 모진 끈을 언젠가는 놓아야 겠지..
나도 외로움 타고, 위로 받고 싶고, 보호 받고 싶은 "여자" 이니까...
이런 날,,, 따스히 잡아 줄 순 없니.....
여러분들... 헤어질까요? 그냥 기다려 볼까요? 이런 질문은 하지 않을께요..
근데... 저요... 정말 답답해서요...
남친.... 만나면 너무 잘해줍니다..
다시 만난지 지금 한달이 조금 넘었는데... 한달은 또 잘 하더니.. 지금은 또 날 외롭게 하네요.. 이 친구는 제가 순한 바보 인줄 아는가봐요...
자기 기분에 따라 행동하고,,,, 자기 기분 안 좋으면 연락 안하는 친구 입니다.
그냥 바보처럼... 여태 해온것처럼 안절부절 하고픈 말도 못하는 바보였는데...
그러자니 이제는 너무 많이 지쳤고...
그런 내 모습이 때론 남자들 눈에 바보스럽고 답답해 보일수도 있겠죠?
저도 제 성격대로 하고픈말은 좀 하고 그래 볼까요?
헤어졌다 다시 만나 잘 되신 분들의 도움을 청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