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할 말이 많은데 다 해주지도 못하겠고 또 행복 하시다는데 실망을 주고 싶지도 않네요
저도 3년 연애 하다가 시 부모님이 몇년만 있으면 귀국 한다고 해서 부모님들 허락 받고 시작했죠
혼인신고 하라고 했는데 제가 다니는 직장이 기혼은 좀 다니기 힘든곳이라 하지 않았죠
우리는 부부라고 해도 남들이나 친구들의 시선의 따가움에 싸움이라도 하면 티도 못내고 내 스스로가 아파서 얼마나 울며 지냈는지 몰라요
정말 끝낼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럼 그렇지 하며 손 가락질 할 꺼라는 생각에
꾹꾹 참으며 지냈죠 아마도 님의 눈에 눈물 날일 많을 껍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동거녀란 시선이 곱지 않은거 아시죠
제가 너무 겁을 주나요
그래도 저 지금 식 올리고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건 왠지 남의 일 같지 않아서......앞으로 힘든일의 계속 일껍니다
힘 내시고 열심히 사시고 행복하세요
추신;이렇게 글 올려 보는거 처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