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 에는 답이 있다.
나역시 내문제 에서도 답을 찾았다.
찾지 않고 는 지독히
나와 다른 정서의 사람들을 이해만 하고 살 수는 없었으니까
대신 나는 나자신을 괴롭 히진 않았다는 얘기다.
-이 부 분에서 또 많이 토를 달겠지!-
'그럼 뭐 여사남 님은 당신 보다 못해
자신을 괴롭 힌다는 얘기냐 뭐냐 '하면서
--중략--
한가지,
난 우리 시댁에 식모 노릇 한적도 없고,
기죽어서 그들의 어떤 행위라도
무조건 이해 하고 넘어 가야 하는 가련한...
그렇지만
겨런은 잘 한 , 혹 남편 잘만난 여자도 아니다.
겨런 당시 울 아부지
전엔
무시 무시 한 데 라고 알려진 지금은 그 명칭 이 바뀐
그곳! 지방의 국장 이셨고
엄 마 소아과 의사다.
울 큰 오빠 그당시
사시에 합격해 지방 에서 트레이닝 중이었다.
지 자랑이라고 생각지 말기를
난 단지 내경우를 좀더 이해 가 쉽게 하기 위해..
그렇게 나역시 시댁의 굴절된 시각땜에
오금 저려할 상황이 아닌데도 시댁은 시댁 이더란 얘기를 하는 거니까
해결의 실마리를
울 시누가 사귀는 오빠 한테로 타겟을 맞췄다.
다같이 만나는 자리를 만든뒤
은근 슬쩍
"오빠! 얘랑 겨런 하고 나서 욕실에 떡 수시로 체크해줘요
안그럼 오빠가 사러 갈일 생길테니까"
"뭔 소리래"
농담 인양 자초 지종을 설명, 아무렇지도 않으며,너무 재밌다는 투로
그오빠 나보다 더 난리다.
이게 미쳤냐 는듯이-
한동안
내 친구 시누 너무 의아 하단 태도 더니..
다른 애들도 너 미쳤냔 반응 들이
한결 같이 밥맛 이단 식인 거에 지역시 놀래
좀 쪽 팔려 하더니
그 담부터 절대 안 시켰다.
울 오빠 한테 엉덩이 사건 얘기 했더니
또 "중 증 이네" 라며
'눈 엔눈 !이엔이!' 논리가 최고의 해결 법이 되기도 한단다.
그리고는 작은 오빠 한테
"니 궁둥이 한번 빌려 줘라" 한다.
지궁둥이는 아깝 다면서...
그 일로 울 올케 언니 한테 도 얘기 해서는 양핼 구하고
그 일을 치르 기로 한 날 !
우리집은 거의
쑈 한 마당 수준으로 난리 부르스 타임이었다.
울 오빠 샤워 한 다는거 만방에 소문 내 놓으니
울 실랑 "뽀독 뽀독 소리 나게 씻어 주세요 ! 형님"
그리곤 울 올 케 언냐 한테
"야~~~~~`한 밤 되십 시오" 란다.
다른 화장실은 다 고장 난 척 해놓고
나 너무 급 한척 하며
"오빠 들어 갈께~` 나 급 해서"
"응?으응~그래 들어와"
울실랑 의외로
"야~어디가~~``"
"응가 하러가"
"돌아와"
"안돼 !급해!"
"형님 계시 잖아"
"오빤데뭐~"
"야~좀만 참아라. 무슨 짓이야"
"오빠 궁둥이는 안만지고 일만 보고 나올께"
식구들 한결 같이 능청 스럽게
"뭔 소리래"
" 아 ~전에 오빠가 샤워 하는데..흡"
내 입을 막거는
"아 아닙 니다. 아무것도"
다 들 더 능청 스럽게
"아 ~뭔데 우리도 좀 같이 즐기자.재밌는거지?"
울 언니가 한 연기 하거덩
그날 울 오빠 욕실 에서 팬티입고 샤워 했단다
억시 순진 하거든.
나중에 "궁둥이 굳었단다"안뵈주고 해결이 되서리
그 날 난 욕실문 열도 몬 하고,
울 실랑 이랑 엉덩이 감싸쥐고
옆집 으로 갔거든
울 실랑 자신이 할땐 암 생각 없다가
남이 하니까 이상 했나보다.
두말도 필요 없이 그 담부터 지동생도
물론 들어 가지도 않았지만
울 실랑 문 잠그고 샤워 했다
해결이 댔다.
다른 문제도 직접 부딪 히기 보다는 우회적인 해결법을 찾았다.
밥상 문제는
울 실랑 한테 "나랑 같이 먹을 꺼라 "하고 먹지 말랬다.
그리곤, 다먹고 난 밥상 에서
나랑 울 실랑 둘이 먹었다
몇번 그러니까
시간도 배로 소비 되고
귀찮으니 다 같이 먹잔다.
'여사남 ' 님 역시 어떤 이유 로건
겨런 까지 생각 할만큼 사랑 했지 싶다
팔려 가진 않았을 테고..
사랑 하지 않았는데,
교포 라는 이유로, 좀 잘 살것 같아서, 여동생이 연예인 이라
다른 세상 사람 들 같아서,
그럼 님 또한 허영이 있는것이고
그렇더라도 자신의 판단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한다고 본다.
-이건 단적인 예이다-
이유는 내가 알수 없다. 그 님 자신 말고는,
님의 글속에는 그 남자 가 첨 부터 욕 했다고 하진 않았다
어떤 계기로'그때부터 욕이었다'
첨부터 때린것도 아니다
사람은 관계를 지속 해가면서 골도 생기고 상처가 생겨 난다
부부관계가 수직적 관계가 아닌거 '당근' 이다.
'대든다' 는 표현.
그래! '싸우 면서'로 바궈야 겠다
난 '페미니스트'에 가까운 성향의 사람 이다.
난 여자가 남자 한테 맞는 이유는 단 하나라고 본다
힘이 없어서.
그 힘 이 좀 딸린다 는 이유로 , 맞을수 밖에 없다는게
얼마나 치욕 적이냔 말이다.
그러니, 그 힘이 안되는 상황에서는 피하자는 얘기다.
보구리를 채워서 맞는다는건 난 미련 이고,어리 석음 이라고 본다
물론 ,
너무 열이 뻗쳐서 "그래 죽여라. 니죽고 나 죽자 ".
한들,딱 갈라 서지 냐면 .
아니!
부부 싸움 '칼로 물 베기' 란 더 열받는
복병이 기다 리고 있다.
어쩌면
남이 되는것 만큼, 치사시럽고, 더러운 부부 라는 관계!
맞은 나만 서러운체, 또 일상 으로 돌아가 살아 진다.
우리는 안다.
겨런이 어떤 건지....
겨런을 했건 안했건 ,
주위에서 봐서, 들어서, 책을 보고, t/v를 보고,
그리곤 우린 안 다,
사람 과의 관계를...
그래서 우린 좀더 영악 하게 살자는 말이다
-영악에 토 달지 말기를 '지혜롭게'
맞지 말고,
너무 급 하게 말고,
몇 십년살꺼.
하루 하루 조금 씩 소리 안나게 천천히,
그 남편 들을 내 입맛 에 맞게 길들이고.만들어 가잔 말이다.
물론 '여사남 '님과 내 상황이 완전히 똑같진 않다.
하지만, 내 생활을 알고 있는 나는 공감이 갔다.
그랬기에
안타 까웠다 맞은것도.
'소 눈까리 만한 다이아'는두고
'눈 꼽 만한' 님 의 것두 겨런 반지를 왜 빼 주는지
'별루 맘에 안들었나 부지' 하면
'아뇨 너무 가슴 아파요
반지도 빠지기 싫다는데요.'
그런 소릴 듣고 왜줘요
주지 말아야죠
남편이 그리 몇년을 놀고 먹는데,
님은 왜 골프 치게 돈 대 줘요.
차라리, 직장을 알아봐 주는게 낮죠.
골프 치게 돈은 대주고, 한심 하다고 경멸 하고,
친정에서 얻혀 살면서 도 노는 남편
나는 님이 '방조자' 란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을 내뜻대로 움직 이게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적절한 대응은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님이 과외를 할 정도면 님의 남편이
직장을 구하기 까지 따로 생활을 하든지
무능력한 자신을 돌아 보고
겨런에 대한 책임 감을 행사 할수 있는
능력을 그에게 먼저 심어 줘야 했다고 봅니다.
골프 치러 가게 하기보단..
돈 문제 역시!
첨 부터 빌려 주지 말았어야 했고,
그 이유를 님 이 더 잘 압니다.
무능력 하니까
또 한 황당 하니까
'성공 하면 너 호강 시켜줄께' 이런애기
성공이 되고난 후에 얘기구요
돈을 빌려 줘야 햇을당시의 상황은 님이 잘 알고 있었습니다.
돈을 쓰게될 당사자 에겐 누가 돈을 융통해
줬는지도 지 자존심 상할까봐 얘기 하지 말라는
그런 말 상황에 맞습니까
차용증을 써준 것도 아니고
남편 말에 따르면,
'아가뇬'은 그돈이 올케가 빌려 줬는지 조차도
모른다는거 아닙니까.
그러믄서 무슨 돈을 받아요.
그 돈 피같은 돈인줄 알겠습니다.
좀더 생각을 해보십시오
정말 그돈을 받아 낼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을
나는 대충 윤곽이 잡히누만.
생각이 안나면 포기 하시고 맘편히 사세요
좀더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도 있고, 이젠 남편도 직장을 가지 셨으니.
이미 헤어 지셨고, 스틀스를 풀기 위해 이글을 쓰신 거라면
다 틀린 얘기지만,
그렇 다면 새로운 사랑을 다시 시작 하실수도 있을겁나다.
혹,
다른 좋은 분을 만나서 새로운 삶 을 사시게 된다면
조금더 지혜로와 지시길 바랍니다.
리플 을 다시는 분들도,
좀더 포괄적인 사고를 해보시기를 ,
이 게시판에 님의 남편 되시는분이
자신의 입장을 피력 한다면
또 나름으로는 공감 되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을겁니다.
'여사남'님 처럼 재밌게 글을 구성한다면
모든 상황에는 상대 적인 상황도 있게 마련 입니다.
그 오싹한 '원피스 사건'도 그 님의
생각이 다 가 아닐수도 있다는 애기죠.
난 '인어 아가씨'의
아리영의 시댁식구 후리기 편의 상황이
전혀 현실성 이 없다고 생각 안해요
다만, 상대가 노골노골해서 잘먹혀 드느냐.
강적이라 시간이 좀 걸리 가 의문제라고 봐요
충분히 그런 정도의 지혜로움은 많은 일상 에서
꼭 필요 하다고 봅니다.
다른 오해가 있을수도 있기에 덧붙입니다
나는 '아가뇬'가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으로,
그런 인간들 부딪히는거 밥맛 없어 하지만,
님처럼 겨런 이란걸 로 엮여서
가족 이란 구성 원 으로 살수 밖에 없는 상황 이라면
지혜로와 져와 함을 실감 함으로 이글을 썼음
나도 님이 행복 해지시기를 바랍 니다.
또한 이 세상의
모든 여자 들이 행복 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