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여기들어와 보네요..
과학적으로 설명은 할수 없지만 지금 울 시모가
정신적으로 아프답니다..
신랑은 잡귀 라고 하던데 일반 빙이 같은거라고 전 생각이 드네요..
벌써 보름이 다됐는데 잡귀라고해서 절에서 어떤 의식도 치렀거든요..
사백만원이 처음엔 아깝답생각보다 어쨌든 빨리 돌아와야 할텐데 하는 생각이
였는데 보름정도 지나니 사백 들여봤자 조금 나아졌다는 것밖에 없으니
또 하고싶단 생각이 안들고 누군가가 옆에 붙어있어야 한다는데 전 다음달
둘째를 낳거든요..스님도 저 몸풀때 까지 어머님과 만나지 말라고 울 신랑 과 시동생들
한테 말씀하셨다던데..아무래도 삼신할매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하네요..
첨엔 신랑이 한달 년차를 내고 옆에 가있는다 해서 넘 화가나더라구요
아무리 맏이라도 우리도 생활을 해야하고 당장 내년에 년차 돈 안받아도 사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이제 애도 둘인데 싶어서 말렸조
다행히 누님이 지금 봐주시는데 조카가 좀있으면 개학을 하기때문에 다음주부터 그것도 힘들고
가사원 같은데 사람을 구하려고 하니 돈이 100만원은 더 들고
늘 어머님이 이상하신건 아니고 지금은 가끔 이상한 말씀을 하신다는데
스님도 한 한달정도면 없어진다고 한달만 옆에 누구 있으라 하는데 울 신랑은 구정까지
사람이 있어야 겠다네요..지금도 울신랑은 퇴근하면 촌에 들어갔다가 거기서 출근하거든요
울 집에서 자가용으로 약 한시간 정도 거리니까요..
솔직히 몸풀고도 어머님하고 같이 있는거 전 싫다고 해야할지 무섭다고 해야할지
아무튼 자신없고 어머님이 절에 가 계시면서 요양을 하시면 되는데 집에키우는 소때문에
집을 안떠난다 하시고 ..이제 그놈에 소가 왼수같답니다..소만 아니면 형님이 잠깐
형님댁에서 조카 학교보내면서 모시고 있을수 있거든요..
가끔 집에 들어와 자는 울 신랑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내가 전생에 무슨 죄가 많아서 싶기도하고
울 신랑이 부모복이 없는거 같기도하고..
저 어찌할까요..여러분 같으면 어떠세요..
저같은 경우 있어보신적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