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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ㅠㅠ

바보 |2007.01.22 16:29
조회 220 |추천 0

저는 나이에 맞지않게 아직도 사랑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그녀와 저는 이렇게 만났습니다...

-작년 겨울-

군산에서...눈이 많이 싸여 기븐을 우울하게 만드는 날이 였죠...(쏠로들에겐...)

출장차 군산에 간 저는 같이 간 직장상사와 술을 마시고...노래빠를 가게 됬습니다...

그곳에서 전 그녀를 만났죠...

저희쪽 3명 아가씨3명...이런곳에 가보신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처음에는 조금 서먹서먹하지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게 되면...생략...하겠습니다 ^^;;

착해보이고...이뻤습니다...지방이라 그런지 아니 사투리를 써서 그런지...더 순해 보이더군요...나이가 23이라고 하더군요...참고로 저는 그때 29이였습니다...

(하지만 끝날때 말하더군요...사실 자기 나이가 31살이라고...^^;;너무 동안이라 놀랬습니다...)

지금 시작한지 2계월정도 되었다고 했고...많이 수줍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맘이 가더라고요...그래서 오바해서 춤도 추고 노래두 불렀습니다...

한 두시간이 조금 넘어갈때쯤...술도 바닥나고 같이 갔던 동행들도 지처있고 해서...

이젠 이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아쉬움을 뒤로한체 돌아서야 했죠...

그때 그녀가 이러더군요...참좋은사람 같다고...계속 연락하고 지내구 싶다구...그래서 전화번호를 교환하고...살짝 입맞춤도 했습니다...

헤어짐의 슬픔도 잠시...그녀의 말때문에 기븐이 좋아 졌습니다...추운결울바람도...길에 쌓인 눈들도...모두  따뜻한것처럼...

편의점에 들려서 라면하나를 먹고 여관으로 향하고 있는데...여관앞 다른노래빠에서 그녀를 만났습니다...

저는 너무 기뻐서...달려가 안았죠...그러구 "뭐야 출장온거야...ㅎㅎ 우리는 운명인가부다...이렇게 보고 싶을때 또보는게 말이야..."

하지만...그녀는 저에게 연신..."미안해요...미안해요..."만 외치다...들어가 버리더군요...

전 별뜻없이 바뻐서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갔죠...

몇일동안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지냈죠...좋아하는게 뭐야...집은 어디냐...정말 기본적인 질문과 답...

3일후...그녀가 저희 부모님에 대해서 물어 보더군요...그래서 사실대로...말했죠....

"음~~우리 아버지는 태국에서 현재 10년째 관광쪽 일하시구...우리어머니는 평택에서 조금한 교회 목사님이라고...그리고 누나한명 있는데 미국에서 영주권 취득할려구 일하고있다고..."

이말이 끝남과 동시에 그녀는 아무말도 없더군요 한참후에야 그녀가 말을 하더라구요...

"미안해요...정말 미안해요..."....뚝

그이후로 전화를 않받는 거예요...문자를 보내두 아무런 말이 없구...출장간 동안 일도 않되구...

머릿속은 온통 그녀 생각뿐이였죠...한참이 지나고 그녀와 통화를 하겠됬어요...하지만...그녀는 많이 틀려졌어요...첫마디 부터...마지막 끊기 전까지..."왜 그러냐구...하빈씨는 너무 부담스러워...제발 전화 하지말아줘요..."소리까지 지르더군요...

너무 힘들었어요...

그녀가 보낸 문자예요..."너무너무 미안 죽을죄를 지었음...내마음은 진정으로 자기에게 어울리는 연하의 따뜻한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어..."

"오로지 자기 앞날을 위하여 가슴아파도 내가 참는거야 좋아 사랑해..."

그이후로 전 다시 서울에 왔고...많은 사람들이 인연이 아니라 그렇다구...또 너만 아퍼한다구...이런저런 말들을 들으며 그녀를 지우기로 했죠...

그런데 어제밤 꿈에 그녀가 나타났어요...너무 슬퍼 보였죠...다시 연락을 하고 싶고 다시 만나고 싶은데...그녀가 절 그냥 가지고 논걸까요...아니면...이루워질수 없다고 생각을 하는걸까요...

참고로 저는 생긴것두 별루고...집안이 좋아서 돈이 많은것도 아닙니다...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유흥쪽 종사 하시는 분들은 쉽게 생각한적 없거든요...

이글을 읽고 유흥쪽 종사 하시는 분들이 조언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제가 또 연락하게되면 그녀를 힘들게 하는걸까요...뭐가 뭔지 ㅠㅠ 잘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연락이 없는걸로 봐서는 그녀도 저를 잊은거 같은데...저도 그냥 잊어 버려야하는 걸까요...

정답이 없다고들 하지만...참고할수 있게 도와주세요...그리고 만약 다시 연락이 되서 좋게 지낼수 있다면...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부탁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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