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1살 대학생, 건장한 청년의
남한테 말못할 신체부위 고민입니다
가슴 유두, 라고 하기엔 조금 므훗해서
그냥 편하고 이쁘게 찌찌라고 하겠습니다..
고등학교 다닐 시적에
어느날 왼쪽찌찌의 길고 굵은 털 한가닥이 있더라군요..
쪽집개로 쑥 하고 뽑아냈습니다
그때 오던 그 고통!!![]()
정말 미칠듯했습니다 조심스레 친한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자기들은 별로안아프다 조금아프긴하지만 참을만하다
하지만 저는 이상하게 진짜 아팠습니다
찌찌 주위에 그 넓은 원 그부분이 너무아팠죠
그래도 다음부터는 안날줄알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밟고 밟아도 나는 잡초처럼
계속해서 납니다.. 그래서 보기 싫어서
콧털가위로 잘랐습니다..끝부분에
그러다가 딱한번 찌찌 부위까지 같이 짜를뻔해서
죽을뻔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니이게
작년엔 분명히 3가닥 그것도 한군데에만 나는게 아니라
주위에 퍼져서 났습니다..
점점 늘어만 가는 나의 찌찌털..
이젠 짜르기도 까먹고해서
왼쪽에 6개 오른쪽에 5개 났습니다
고민이지만 옷을입으면 보이지않기에
큰 걱정안했죠..
하지만 어제.. 친구들과 함께간
목욕탕...이라는 엄청난 복병을 만났습니다..
스물 한살.
이런 저에게 저는 밀림찌찌라는 별명을 갖게되었습니다...
제 찌찌털 어쩌면 좋을까요...
피부과라도 가고 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