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이제 25섯 되었습니다
결혼 2년차에 접어들구여....저희는 다른분들처럼 ~평범하게 결혼식 올리고 그렇게 살진 않앗습니다.
전 고등학교때 엄마 아빠 이혼하시구...아빠와 연락두 안되구 엄마에겐 쫓겨나서...
친척집에서 살고 잇었져~
참 방황을 많이 했던것 같아여 ....잠깐동안에 알콜중독??대략 이정도..
근데 어느날.. 지금 저희 남편을 소개받았져.
근데 지금까지 만나온 남자들과 사뭇 틀리단 느낌이 들더라구여
지방사람 혼자 서울와서 일하고 있는 상태였어여.
근데 서로 알아가면서 참 공통점이 많더라구여...그러면서 더욱더 사랑하게되었져.
그당시 전 정말 의지할곳이 필요했는데 지금 제 남편이 그런역활을 정말 잘 해주었어여~
그러다 남편집인 지방으로가서 한 5개월 가량 살았던것 같아여.
처음엔 정말...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어여.
다행히 시댁 식구들 저 무지 이뻐하셨습니다...근데 저는 항상 불편했져...
우리 식구들에겐 저 아무말 않구 집나온거나 마찬가지였거든여...
그래서 용기를 내어 저희 할아버지 께 말씀드리고 집 식구들 다 알게 되었어여...
다행히 오빠를 다들 조아하셨죠~^^
시댁에서 계속 식올리잔 소리가 나왔지만
.ㅣ....저 너무하기 싫었거든여..지금은 아빠와 연락이 되어 자주 만나지만...
엄마가 없기에...그냥 식 올리기 싫었어여~
그래서 먼저 혼인신고 하고 서울로 무작정 올라왓져
정말 돈 한푼없이 서울올라와 친척집에 언쳐 살았어여...몇개월뒤 방하나짜리 월세 들어가고...
지금은 방두개 짜리 월세...
아직은 너무 힘들지만....그래두 우리 남편 군말 안하구 정말 열심히 해줘여...
아가두 빨리 낳구 싶지만 참구 있어여 ....
내 자식에겐 ...나처럼 힘들게 자라게 하구 싶지 않거든여...
이번 봄에는 웨딩촬영 만 할려고 합니다..
그래두 부부인데 사진 한장은 있어야 할것 같아.....
가끔 어려서 싸우기도 마니 하구 서툴지만.....
저여 너무 행복해여....
제가 기댈수 있는 가족이 있기에..항상 여페서 버팀목이 되어주는 남편이 있기에~
여러분들두 ...지금 여페 있는 분과~항상 행복하세여~
그냥 심심해서...글을 읽다..이렇게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