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뭔가 저의 고민을 적고 싶은데.. 딱히 어디에 적어야할지몰라서;;
돌아다니다가 20대 이야기에 적어봅니다..
후.. 저는 이제 막 20살이 되었습니다.
새내기 대학생이 되는거죠.
저는 어렸을적부터 딱히 뛰어난게 없이 그냥 평범했습니다
그렇다고 못난건 아니어서.. 공부, 운동 모두 중에서 중상정도였죠.
중학교때 퍼센테이지가 22%였는데.. 저는 그전부터 요리란것에 대해 관심이많았습니다.
그래서 요리사를 목표로 잡고 있었는데. 고등학교 진학의 기로에 섰을때
공부에는 소질이 없고, 인문계를 가봤자 또 평범한일상의 연속이라 생각하고
많은사람들의 반대와, 조언을 들으며 결국 실업계 조리과가 있는 학교로 진학을 하게되었습니다.
일단 22%였으니 입학때는 전교1등으로 들어갈수있었고, 선생님들의 많은 기대가 있었더군요;;
아아;; 말이 너무 빗겨나갔네요,, 무튼 1학년,2학년,3학년 올라가면서
성적은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요리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덕분에 자격증도 따게 되었구요.. 이제는 대학이라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잘사는 집이 아닙니다.
저희가족은 위로 대학생형과 밑으로 늦둥이 초3동생이 있습니다.
형은 한의대를 다니며 공부를 잘 하구요.
제가 대학을 가려면.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 가야합니다.
여기서 지금 제가 고민을 하고 있는것인데요..
굳이 빚을 내가면서까지 4년동안 요리라는 과목을 공부를 해야할것인가...
저는 절대로 요리를 얕보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빚을내가면서까지 대학을 다녀야 할까란 생각에 이런말을 하는것입니다..
저의 꿈은 플로텔 조리사 입니다.
플로텔은 바다위에 떠 있는 호텔 즉 쉽게말하면 여객선이 되겠네요..
아버지께서 아는분이 그쪽으로 많으셔서 군대만 나오면 젤 밑에서부터지만 일을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군대를 갔다가 플로텔에서 일을 할것인가.. 대학을 나올것인가... 아주 고민이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대학은 당연히 나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셔서..
일단 저의 생각도 굳히지 못한상태에서 어중간하게 말하긴 뭐해서..답답한마음에
글한번 써봅니다..
부디 진지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