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톡을 즐겨라 보구 즐겨찾는 남정네입니다.
요즘 하도 답답하고 고민거리가 있어서 이렇게 주저리~ 글을 남깁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이제 사귄지6개월댄 커플입니다.
전27 여자친구는 26살 이죠 .
제가 공사현장토목기사라 이곳에와서 일하고있고,
여자친구는 원청 경리로 일하고있다 제가 먼저 소개해달라구 먼저 연락주고 받고 하다가 여자친구쪽도 관심이 있었는지 자기가 먼저
'왜 우리는 통화하고 애기하는게 연인사인데 오빠는 그런말 안해?' 이렇게 유도를 하더라구요.
그이후로 제가 고백을 하고 서로 알콩달콩 사귀게 되었지요~! 제가 연애 경험이 많이 없구 일단 누나2분과 동생한명 이번이 4번째입니다.
바루 매일 퇴근과 동시에 만나서 밥먹고 데이트하고 즐거운 생활을 보냈드랬죠
가끔씩 티격태격 할때도있었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모질지 못한편이라 마음속에 담아있고
술먹구 한편으루 꼬장을 부린적두 몇번있었네요(필름이;;) 그때마다 미안하다구 잘못했다고 빌고 풀어주고 제가 잘못한거 다인정하구.
그리구 다시 즐겁게 연애하구~ 참행복한 시간이었죠.
서로 집안에 찾아가서 인사두 드린사이죠.
서론이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일단 여자친구는 종교적으로 너무 열정적입니다.
12월달에 일을 그만두고 집에있으면서 일은 찾지도 않고 교회일만 매달리고 저만날때 매번 수요예배니 철야예배 못나가서 혼났다. 그러면서 여태껏 주5회는 꼭가더라구요.. 저두 교회20년 다녀바서 그런건 다이해해 줍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이 여자친구가 멋모르고 카드쓴게 700에 대출 2번 돌려막구 엊그제 1번 대출또 받았더라구요..
심란합니다. 제가 돈빌려준것두 있고, 저만날때 제가 데이트 비용 다내고 다사주구 합니다.
물론 아꺼워하진 않지만. 저한테는 안쓰는돈이 교회 청년부나 애들이나 먹을거 다사주구 생일선물 비싼거 사주구. 생각하면 섭섭하기만 그지없네요.
연예초기에는 '나사랑해?,나보고싶지 않아?' 이러면서 맨날 사랑을 확인하려던 사람이 이젠 제가 그런거 물어보면 난 그런거 확인하는게 젤루 싫다고 딱자릅니다. 당황스럽죠.
니가 전에 이래이래했잖아.. 기억안난답니다 ㅎ;
요즘은 서로 통화하면 으레 맨날 다투고 사소한걸루 싸우고 심란해 죽겠읍니다.
일그만두고 교회일하면서 보고싶은것두 꾹참고 놀래킬려구 몰래두 가봤구
심지어 제생일이 크리스마스 이브였는데 여자친구 교회가서 청년부들이랑 같이 놀만큼 다이해해주고
사랑했읍니다. 그런데 반기진 않더군요..
하지만 요즘 부쩍 여자친구의 연애초기와 달라진 말투 행동 그런면들이 맘에 걸리내여.
매일 제가 연락하기 전까진 연락도 없고, 자기는 그냥 아무렇지 않고 대범하지 못한 제가 문제라네요
어젠 설명해줬읍니다. 하도 화나서 다른여자한테는 이렇게 잘해주지도 않고 싸가지없게 장난치구 하는게 나라는 놈이라고..
제가 중간중간 힘들어서 술먹고 머라한적두 있구.서로 현재 상황을 이해못하는 거같기도 하구.
전 6개월이면 아직 연애초기 라구 보는데 여친은 연애 중반이랍니다 ㅎ
하긴 초반에 너무 불태웠는데 벌써부터 사람이 달라지고 변하니 좀 그렇네요.
교회에서 장래 배우자에대한 기도를 열심히 드리고 있답니다. 하나님이 대답해주신다고.
그래서 전 응답이오면 바루말해달라고 '어차피 넌 하나님을 끔찍히 사랑하는 자녀라 내가매달리고 애원하고 해도 어차피 안댈거같다고' 당연히 그래야지 합니다. 이제 슬슬 저두 마음을 정리하려고 추스리고있지만 마음에 걸리네요.서로 사랑하여 합의하에 관계도 가졌고. 이젠 죄라고 키스만 하게합니다.
저두 머 그런거 정도야 결혼할때까지 참아야지 하면서 잘지냈는데.
다잡은 물고기라고 떢밥도 안준다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연애 고수님들 가르져 조언부탁드립니다.
일하면서 몰래몰래쓰느라 뒤죽박죽이 댄듯하네요;
암튼 긴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존오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