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벌써 만난지 6개월이다...
이렇게 시간이 감 1.2년은 금방 갈것이다..
울 뚱땡.. 첨엔 내 이상형관 거리가 있었다..(내가 얼굴을 쫌 밝힌다 ^_^)
부티는 쫌 났지만 동그랐구 커다란? 얼굴.. 눈사람같은 둥그런 배...
첨엔 일 관계상 울 뚱땡 만났을땐 별 감정이 없었다..
좀 건방지구 개방적이구 약간 엉뚱한 느낌이었다..
참~~ 사람일 이란 알수 없다더니...
난 누굴 쉽게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다..
좀 까다롭다구 해야하나...
일종의 나에겐 그런 자부심이 있었다..
근데... 근데...
사람일은 알수없다...
4번째인가....
술을 마시는 자리였는데... (그날 약간의 취기가 올르기시작...)
우연히 울 뚱땡 얼굴을 정면으루 마주 쳤는데... 허걱...
마음 깊숙한 곳에서 부터 무언가 스멀스멀 피어오르는게 있었으니....
머리가 몽롱하구 가슴이 뜨거워 지면서....
아~ 뚱땡이가 남자루 보이기 시작했다...
엉 그럴리가 없는뎅.. 우띠'' 내가 술을 잘못 먹었나?
그날이후.. 머리를 쳐보기두 하구 일시적인 현상이라구 생각하기두 했다.
근뎅... 내가 이렇게 한번에 맛갈줄이야...
뚱땡이가 .. ㅋㅋ.. 그날이후 참 멋져보였다.
알수없는 얘길해두 머리속에 든게 많아서인것 같구..
좀 건방져두 자신감으루 보였다..
남방이 살 땜에 벌어져두 귀여워 보이구..
참고로 난 나이가 잇는편이다..
여자로서 혼기가 꽉 차구두 훨씬넘었다..
그 적지않은 세월 동안 남자두 만나봤지만 ...
난 항상 남자에게 소극적이구 표현하는 성격이 못되었는데...
울 뚱뎅 만나구 많이 바꿨다..
사실 울 뚱뗑 .. 내가 꼬셨다...
내가 먼저 꼬셨단 이유루 울 뚱땡 무지 대접받구 산다..
넘 이뻐해주구 그래선지 울 뚱땡 이젠 몸무게가 톤으루 잰다..
103kg... ㅋㅋ...
나 만나구 10kg 졌다..
누워있는 배를 보면 거대한 산이 생각난다...
만삭이 다된 배를 가지구 있다...
울 뚱땡 점점 싸가지가 없어진다..
뭐... 지 만나구 나두 살쪘는데... 뭐...
뒤에서 봄 쪼그만 남자애라나... 다리 짧은 남자애...
두글라구...
넘 가까이 6개월을 하루두 빠지지 않구 붙어있다보니...
(울 뚱땡과 나는 회사를 차려 같이 일한다)이젠 애 하나 키우는 기분이다..
완죤.. 마누라라구나 할까.......
나의 인내와 희생(?) 으루 단 한번두 싸워 본적이 없다..
울 뚱땡...
어쩔땐 머리통 한대 박구 싶을때두 있지만...
참귀엽다.. 내눈엔 적어두 그렇게 보인다..
내눈에 안경이겠지만..
만삭같은 배두 귀엽구 큰 머리통두 귀엽다...
울 뚱땡은 지가 이렇게 사랑받음을 알까?
울 뚱땡은 지가 잘나서 그렇게 대접받는줄 안다...
내가 울 뚱땡을 넘 키웠나...
남자는 여자가 길 들이기 나름이라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