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말라..4편

 


용문탕 사건이 4편까지 이어지는군..

난 나에 대해서 나쁜 소문을 내는 용문탕의 40대 후반의 아저씨를,

명예회손으로 고소할 생각도 해보고, 대전 kbs 에 제보할 생각도 해보았다

하지만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더 이상의 5편도 없을 듯 하다..

그러니까 어제 새벽에 나는 용문탕을 가서 자고, 오늘 23일 오전 10시경에

그 40대 후반의 아저씨를 만나서 긴 대화를 했다..

이미 1,2,3편에서 나의 억울함을 밝히는 글을 쓰자, 많은 사우나 손님들이

가운터 앞의 벽 기둥에 붙은 의자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나에게 시선으로

지원사격을 보내면서, 그 40대 후반의 용문탕 카운터 보는 아저씨와

나와의 대화를 듣고 있었다..


나는 그날 2006면 12월 31일 아침 6시 경 일어난 폭행사건에, 대해서

그 아저씨에게 다시 한번 언급 하면서, 그 날 그패해자 얼굴을 보지 못한

상황에서, 내가 놀란 표정으로 2층 수면실에서 내려오니까, 나를 그

피해자로 오인 한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하자, 그 아저씨는무슨 소리냐고

폭행은 자신이 앉아있는 카운터 바로 앞에서 이루어졌고, 자신은 폭행을

말리기까지 했고, 그 피해자는 폭행당한 후, 탕 안으로 들어가서 얼굴의

피를 씻고 다시 수면실로 올라갔고, 폭행한 3명의 일행은 옷을 후다닥

갈아 입더니, 나갔다면서, 저번에도 말했지만, 내가(글쓴이) 그 피해자로

몰려서 억울하면,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을 자신에게 대려오라고, 그럼 자신이

증인을 서주겠다고 말을했다..

이어서 나는 그 루머 때문에 내가 피해보고 있다고 말하자..

"사우나에 아는 친구가 많은가 보지요?" 하며 묻길래, 아는 사람은 없고,

길거리에서, 아이들이나, 아줌마들이, 비웃고 욕하고, 놀린다고 하자,

그 놈 웃지는 않았지만 행복한 표정이 되더군..

"내 의도대로 되었어.." 이런 표정 이었다..

그리고 한다는 말이, "자신만 맞지 않았으면 됬지 뭘 그래요?"

하더군.. 이어서 나는  "그래 이 무식한 *끼야, 당장 길거리에서 비웃음감이

되고, 내가 * 되는데 루머 퍼뜨린 장본인 입에서, 뻔뻔하게  그런 소리가

나와?" 하고 소리 지르고 싶었지만..

꾹 참고, 다소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지요.."하고 긍정했다..

화를 내야 할 상황에서 화를 참으면, 오히려 목소리가 떨리는 것은 무슨

심리상태일까.. 전문가들은 잘 알겠지..


그리고 나는, 나도 그 일 떄문에 피해자로 몰려 억울해서, 2007년 1월 2일,

6일, 13일 그리고 27일 오늘 4번 째 여길 방문하는건데, 그 때마다 아저씨는

내 앞에선 피해자가 다른 사람이라고 인정하지만, 이야기가 끝나고 돌아서면

내 등 뒤에서 조그맣게 "저 놈 지가 얻어맞고 *랄이야" 라고 말하는 소리를

여러번 들었다고 말하자, 그 아저씨의 얼굴 표정이 변하면서, 갑자기 말을

더듬으면서 답변하는 말이 "아마 다른 손님들하고 대화 하는 걸 잘못

들었겠지요.." 하더군.. 그의 거짓말이 여러 사우나 손님들이, 작심하고

의자에 앉아서 경청하는 상황에서 밝혀지는 순간이었지..


하지만 거기서 언성 높여서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 다구치면, 싸움날까봐

그냥 "그랬군요.."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어서 나는 내가 다른 지역에 살 때, 이와 비슷한 일이 생겨서

고생한 적이 있다는 말을 하자, "무슨 일이었는데요?" 하고 질문하더군..

마치 건수하나 캘려는 사냥꾼 처럼..

그래서 자세한 이야기는 하기 싫지만, 그일로 지금 처럼 고생했다고 말하자,

그 아저씨는 "그건 사람들이 아저씨를  미워해서 그래요" 그러더군..

말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나도 너가 미워서 그랬다"는 걸 암시하는 말이지

그래서 이어서 나는 "어느 집단에서 미움받고 따돌림 당하는 사람이 있으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 그 사람에게 모두 뒤집어 씌우는 경우가 많다.

누구나 살다보면 한번씩은 그런 경험을 했을거고, 나도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내가 아저씨에게 건방져 보였다면 이해 바란다는 이야기를 했고,

그 아저씨는 내가 명예회손으로 고소한다는 말이 걱정이 되었는지,

아저씨는(글쓴이) 폭행당하지도 않았는데 왜 그 사건을 고소할려고 하느냐고

묻길래..

이어서 나는 정색을 하고 큰 소리로 "이 아저씨야, 그 폭행범을 내가

고소할려는게 아니고, 너를 명에회손으로 고소할려고 그러는거야..

이 돌머리 아저씨야!" 라고 호통치면, 싸움날것 같아서 "그냥 생각중이다"

라고 말하고 대화를 마쳤다..

그리고 나서 샤워를 할려고 들어가는데, 위에서 또 뭐라고 한것 같은데..

못 들었다, 또 무슨 좋지 않은 욕을 한것 같은데..

앞에선 화해하고 뒤에서는 또 욕하고.. 무식한 인간 쓰레기 같으니라고..

그 놈은 이미 폭행사건이 일어나기 몇달 전서 부터, 내가 잠자기 전에,

도난 방지를 위해서 지갑을 카운터에 늘 맏기었을 때, 내 주민증을 보고,

내가 글쓴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있는 상황에서, 그런 폭행 사건이 일어나자,

그걸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의도적으로 행동한 것이다..

그 놈이 그 피해자를 못 본 상황에서 나로 착각하고 그러려니.. 하는

나의 추측보다 월씬 더 나쁜 의도라는 것을 오늘 대화에서 알수 있었다..

그는 분명히 그 피해자 얼굴을 보았고, 그 피해자가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의도적으로 뒤집어 씌우기로, 작심하고 그렇게 행동한

것이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담배피면서, 그게 더 마음 아팠다..)

나에게 루머를 뒤집어 씌우면, 전국의 모든 방위, 단기사병, 공익, 상근

출신처럼 군생활 편안히 하고도, 대졸이라고 잘난척하는 그들의 기를

꺽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잔머리 굴렸겠지..

어쩌면 어번 사건을 기회 삼아서, 박씨 아줌마와 나와의 보이지 않는 관계를

확실히 끊어버릴 수 있으리라 생각했겠지..

아줌마의 관심대상이, 왜 현역이 아니고 단기사병 출신이어야 하느냐는,

불만도 심리상태로 작용했다고 추측되어 지지만, 그런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박씨 아줌마와 나는 인터넷과 티비메체를 통해서 보이지

않는 관계가 맺어진 듯 하지만..

그건 단순한 정치적 목적의 관삼인데, 그걸 노처녀의 순수목적의 관심으로

순진하게 착각하고 있는거지.. 바보, 멍게, 해삼, 말미잘 같은 아저씨..


글이 너무 길다고 독자들이 불평해서, 이 외에도 많은 대화를 그 40대

후반의 아저씨와 나누었지만, 중요한 것만 그대로 적은 거다..

이번 대화는 2007년 1월 2일,6일,13일 처럼 무심하게 옷 갈아입고,

수건으로 몸 닦는 여러 사우나 손님들 앞에서 잠시 한 말이 아니고,

이미 1,2,3편을 통해서 억울함을 여러차례 밝히고,

사우나 손님들이 나를 글쓴이로 인지하고, 뒤에와서 의자에 앉아서

경청하는 상황에서, 한 말이라, 이번에는 어느정도 독자들의 의혹이 해소

되었으리라고 보지만, 그 아저씨와 장시간 나눈 대화에서 내가 느낀 점은

40세 후반의 늙은 고등학생하고 대화하는 기분이었다..

그냥 "너가 미워서 그랬다"라는 표정으로 "그건 사람들이 아저씨를 미워해서

그래요.."라고 말하는 그 아저씨의 표정을 보면서, 엤날 젊은 시절 짖궂은

동료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그 시절 그들은 누가 미우면, 그 사람

잘못을 뻥튀기해서 말하곤 했었지..

하지만 그 들도 교육을 받고, 나이들고 철들면서, 그게 얼마나 유치한

어린이 같은 행동인가를, 스스로 깨달은건지, 법이 무섭다는 것을 알아서

그런건지 그런 행동을 멈추더군.. 머리에 "이성" 이라는 것이 들어선거지..

짐승의 머리에 이성이 들어가면 사람이 된다..


"루머.."

시간이 지나면, 사실이 밝혀지기도 하지만 사실이 안 밝혀지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진실은 밝혀지기도 하지만 절대 안 밝혀지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이상한 소문 돌면, 체면, 자존심 다 버리고 적극 해명해야 한다고

얼치기 유명인이(내가), 진짜 유명인들에게 충고해 주고싶다..

루머의 원인은 역시 미움이다..

대학원 때, 자연대 대학원을 다니는 농대출신 학생이여서, 미운 오리새끼

였지.. 그래서 늘 항상 악의적인 루머를 달고 다녔다..

그 때, 난 이미 미움과 루머의 상관관계를 정확히 파악했지만, 이번도

재 확인한 셈이군..

어린 사람들은 아직 그런 경험이 적겠지만, 어느 정도 나이들은 사람이라면

그런 경험 누구나 다 한번 씩은 해 보았을 것이다..

사람들의 이성은 그 정도 밖에 안 되기에, 나는 일찌감치, 사람들과

어울려 술 쳐먹고, 노는것보다, 혼자서 조용히 악기 연주하는 취미를 갖게

되었지...

추잡한 그들과 술 마시면서, 남 험담하는데나 쓸 나의 더러운 입술을,

나의 마음을 깨끗이 정화해 줄, 아름다운 소리를 불어내는 입술로 바꾸어

보고싶은 마음에서 였지..


 ---- 멀리서 바라보는 인간들의 모습은 연속극을 보는것 같다..

      그 연속극이 추잡한 연속극이 되지 않길 바라면서,

      그리고 그 추잡한 연속극의 주인공이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는 사람들로 부터, 멀찌감치 물러나서 오늘도 그들을 지켜보건만..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