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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경호원 |2007.01.29 17:44
조회 57 |추천 0

반갑습니다.^^

저는 한 경호업체에서 교육을 수료한후 정식 회원이 된 XXX라고 합니다.

저는 어렸을때 부터의 꿈은 경호원이였습니다.

그래서 합기도 태권도 복싱 유도 기타 등등의 많은 운동을 하여 지금 21살의 멋진 경호원이 되었지요...

여러분들은 경호원 하면 머가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멋있는 모습? 아니면 연예인 메일 봐서?ㅎㅎ

맞습니다.. 두가지의 말이 다 맞습니다...

경호원은 멋있고 또 행사 있을때 마다 연예인과 함께 이동하고 공항까지 태워다 주고 밥도 같이 먹고 그런식입니다.

하지만 그거 아십니까???

경호원들의 멋진 모습속에 감춰진 슬픔과 아픔을...?

저희들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힘든척 , 아픈척 , 괴로운척 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왼줄 아세요? 그렇게 하면 경호원들의 이미지는 물론 아무나 할수 있는 일로 착각 하거든요..^^ 하지만 이런 경호일은 어느 누구도 하고 싶다고 해서 할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아니 할수는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냐 하면 교육조차 이수 되지 않는 양아치 같은 경호원 들이죠.. 이런 경호원 들 때문에 저희 같이 희생정신으로만 살아온 저희 에겐... 큰 타격이 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멋있는 모습도 쪼금은 있었지요.. 거기에 혹해서 온것은 아닙니다.. 진짜 멋진 경호원은...

공동묘지를 혼자 달려 가며 경호가를 부르고 교관님들의 명령에 따라 개같이 기고 개같이 굴르고 개같이 먹고 그런 혹독한 훈련을 몇개월 가량 지속 되어 받은 자만이 진짜 멋진 경호원입니다.. 저역시 그런 혹독한 훈련을 받았기에 이렇게 당당한 정 회원이 되었지만 말입니다...^^

행사를 나가면 그렇습니다... 저도 사람인데 여러분 처럼 연예인 하면 환장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왜 여러분들을 막는지 아십니까?

이일이 제가 먹고 자고 생활비 기타 등등의 비전을 만들고자 하는 일이기 때문에.. 주최측에서 바라는 욕구를 다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저희 같은 경호원들이 여러분을 안막으면.. 신화 , 동방신기  머 유명한 가수들이 살아 날수 있을까요...?ㅎㅎ

아마 밞혀 죽었거나 그럴껄요..? 그래서 저희가 행사 시작 3~4시간 전에 투입되어 질서유지 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저희가 투입되는데.... 그런 저희 마음도 몰라주고 자기네들 막는다고 저희를 욕하면.. 저희들은 정말 힘듭니다~ㅠ

여러분들은 콘서트장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볼때 저희는 무대앞 입구 출구 등에 배치되어 2~3~4 시간이건.. 행사가 끝날때 까지 앉아 있지도 못하고 서서 위험요소를 체크 하고 확인 하고 그런답니다...ㅠㅠ

이런 저희들의 지시를 잘 따라 주시면..... 원활한 진행이 될수 있지 않습니까...?ㅎㅎㅎ

그러닌깐.. 저희들을 욕하지 마시고 한번더 생각을 하시고 달려드세요..^^

한사람이 뛰므로 인해 뒷사람까지 함께 뛰겠지? 라는 생각을 하시면.. 질서는 순식간에 파괴 될것읍니다...

바보 같이 말만 많이 한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늦었지만..2007년 한해를 보람차고 활기차게 맞음바 임무에 충실하는 그런 대한민국 20대 남녀가 되십시요..^^

이상 21세남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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