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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도 할머니인신매매단이 많나요..?정말무서워요

호두야~ |2007.01.29 21:31
조회 257 |추천 0

 

 

요즘에도 할머니인신매매단이많이있나요 ?

솔직히말해서 말로만 들었을뿐이지..

요즘정말 위험한세상이라서 나름몸조심하고 다닌다고다녔는데 이렇게당할줄은..

 

직장일마치고 살~짝 알딸딸하게 알콜이들어가있었죠 //

그렇게 늦은시간도 아니였어요 한 11시 반?안됐을 시간이였는데

 

집으로가는길이 굉장히 무섭거든요

골목길인데 험난한오르막길통해서 가야지 겨우 저희집아파트가나와요

삥둘러가도되는데 .. 이런것부터조심할걸그랬어요

괜히 편하게 빠르게 가자고 그길로가서 험한꼴당할뻔했어요

그렇게 가고있는데 가는도중에 어떤 할머니가 서계시더라구요

그냥 지나가고있는데 할머니께서 짐좀들어달라고 부탁하시길래

늦은시간까지 안되셨네.. 하고 아무의심없이 들어드렸습니다

그렇게 가고있는데 뒤에서 남자 2명 (굉장히 건장하더라구요 ㅠㅠ)이

계속 뒤따라오는겁니다 .. 눈치슬슬보면서

뭔가 이상하다고 그때부터 눈치챘죠. 설마설마..하다가

그러다 한명이 없어지더니 ..

할머니가 제팔을 딱붙잡는거예요 정말 할머니가 아니라고생각될정도의파워로;;

그러더니갑자기 뒤따라오시던 남자분이 막 죽일기세로 달려오는거예요

 

전정말놀래서 나죽네 하는맘으로 할머니팔뿌리치고 치마찢어지도록달렸습니다__;;

소리지르면서 정말눈앞이 캄캄하고 눈물밖에안나오더라고요

뒤돌아보면서 달리는데 그남자도 죽어라고 따라오더군요;;설상가상으로 사람도없고..

그렇게 정말울면서 한참달리다가 어떤인상좋은남자분이 지나가시길래

제발좀살려달라고.. 어떤미친남자가 나따라온다고 제발좀살려주세요

하면서 울고불고 매달렸습니다;;

결국에 그남자분이 집까지 데려다주셨죠 .. 뒤따라온남자는 온데간데없구요;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정말 집에들어가자마자 남동생한테 울며불며 사정얘기하니까

내가 잡으러간다고 나가는동생말렸습니다;;;동생이당할까봐서 ㅠ,.ㅠ

정말 인터넷에서보면 인신매매..많더라구요 뭐 외국에서도 그렇고 남녀노소할것없이

많이 위험한세상같아요 지금도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하네요;;

 

여자남자 할것없이 모두 밤길조심들하세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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