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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듭니다.

ㅠㅜ |2007.01.31 13:25
조회 409 |추천 0

저는 한번의 중절 수술의 아픔이 있습니다.

이번달에 생리가 없길래 설마설마하며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임신이네요. 낳을 수 없는 처지인데..

질외사정에도 불안해 사후 피임약까지 처방받아 먹었는데..

간절히 임신이 아니기를 바랬는데.. 눈물이 납니다.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가야한다는것. 저도 알지만.

당장 수술비 마련하기도 힘이 드네요.(남자쪽에 연락하지는 못하는 상황)

하던 일이 있어서 수술 후 몸관리도 힘든데..

정말 지난 일이 후회스럽기만 합니다.

 

병원에 가서 중절 수술 했었다고 말해야 하겠지요?

두 번째는 더 몸에 안 좋겠지요?

나중에 신랑될 사람이 알 수 있지는 않을까요?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뒤죽박죽.

일이 하나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저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제모습.

많이 못마땅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너무 힘들어 이곳에다 한마디 외쳐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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