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목 그대로 첫사랑과 연락하고 있는 남친이 있습니다.
사귀기 시작한 초반부터
핸드폰에 있는 첫사랑 사진을 보여주고
어떻게 헤어졌으며
첫키스한곳은 어디며
줄줄이 말하더군요~(저는 현제 남자친구가 첫키스라 상당히 예민하게 받아지더라구요)
막 첫사랑에게 여자친구생겼다고 하니까
저 한번 보고싶다고 그랬다고도 합니다.
요즘은
첫사랑얘기도안하고
사귀기 시작한 중반엔
사랑이란 마음이 든건 첫사랑과 너뿐이라며 믿음을 주기도 해서
잘 넘어갔습니다.
질투하는 게 자존심이 상해서 꼭꼭 감춰두고요.
근데 남자친구랑 첫사랑얘기가 어쩌다 나왔어요
(남자친구가 볼수 도 있으니 어떡하다가 나온지는 생략할께요)
그래서 그 위대한 첫사랑이라는 사람이 누군가 궁금해서
물어보니 처음엔 안말해주다가 간신히 캐묻고 캐물으니 대답해주더군요~
그래서 찾아보니 설마설마했던..
간간히 남자친구싸이에
싸가지없고 제멋대로 글을 올리는 여자가 있길래
설마 이여자가 첫사랑인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들어가본적 이 있는 그 싸이더군요.
여자의 직감이란 참 무섭다는생각을 다시했습니다.
잘 생각해보니
요즘
남자친구한테 첫사랑의 흔적이 보이네요.
몰해도 난 2인자 인가 라는 생각이 들고..
다지난 연인한테 질투하는것도 웃기고..
혼자 꼭꼭 숨겨두고 있는데 ..
남자들에게 첫사랑이란 어떤 존재인가요?
첫사랑이랑 연락하는 남자친구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이런생각 하는게
이상한건가요?
남자친구가 주위에 여자가 엄청 많아요.
누나가 있어서그런가.
여자들한테 잘대해주고 인기도 많구요.
제가 동생이라그런가요?저한텐 안그러는데
그 첫사랑한테는 껌뻑 죽고
그 첫사랑이라는 사람이
여자친구 착하게 생겼다고 잘해주라고 하면
난 안착해?ㅋㅋ이러면서 말돌리고..
또 제가 첫사랑 얘기를 물어보면 은근슬쩍 또 말돌리고..
정말 힘이들어요.
질투때문에 숨이 턱턱 막혀요.
첫사랑과 연락하는 남친..
옆에 있기 너무 힘이드네요.
만년 이등이라는 느낌이 계속들어서..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