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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왠수다...ㅡ,ㅡ

ㅋㅋ |2007.02.02 14:07
조회 130 |추천 0

제나이는 27살..

평범한 직장인이고 네이트톡에 은근히 중독된사람입니다..

술먹고 내가 왜그랫나.....웃긴일이있어서 글을올려봅니다..

얼마전 네이트에서 어떤여성분이 겜하다만난 남친얘기를 본적이있습니다...

내용인즉슨 모상무그룹이사아들이며 경희대 재학중이며..

아주 잘난척은혼자다하고 이여자저여자만나는그런남자였습니다...

우선그여자분한테 죄송합니다.. 나름고민이었을텐데...

그글을읽은날 전 남자친구를만나러 남자친구한테 갔습니다.. 맛있게 갈비도 먹고

맥주도 한잔하고 아주기분좋은하룰 보내고있었습니..ㅋ

그런데 제가 한번입에 술을대면 끝을보고싶어하는성격이라 남친에게 맥주를더먹자고

쫄르고있었져...근데 죽어도 술을안마시겟답니다..참고로 집에갈라면 지하철을타고 1시간동안가야하기에 남친기 데려다줄상황도안되서 걱정된다고 안된다고하더군여..그래서 아..난괜찮다고 잘갈수있다고때를쓰고 결국 맥주2000을더시키게됐는데 남친표정완전똥씹엇더라구여..

그래서 저도 기분이나빠서그냥가자고하고나왔습니다..

근데 그게그렇게기분이 나빳나봐여..뒤도안돌아보고 걍와버렸거든여..

그리곤 집근처에다와서 친구를만나기로약속을정하고 거기서 술을 왕창마셔버렸습니다..

그게 실수였져...

그날따라 읽은톡이 넘감명깊은나머지...

남친과 술취한상태에서...

 

나...사실,....모그룹회장딸이야..!!

켁 ㅡ,ㅡ

다음날 남친이..어이~~회장딸래미 속은괜찮아??하는데...정말챙피하기도하고..

이젠술먹으면 별짓을다하는구나...하는생각에 술을 금하고있습니다..ㅋㅋ

앞으로 술먹으면 전화기전원꺼놓고 잘려구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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