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로 날짜잡은 예비신부입니다.
3개월 전에 먼저 결혼한 아랫동서가 임신을 했다네요.
근데 예정일이 제 결혼이랑 딱 겹칩니다. 에효~
이런 경우, 제 결혼 자체가 아기한테 많이 밀릴까요??
아기 태어나는 거랑 제가 결혼하는 거랑 겹치면, 저 완젼 찬밥되는건가요??
지금이야, 시부모님께서 맏아들 빨리 결혼시킬려고 무지 신경쓰시고 계시지만,
집안의 첫아기가 태어나는 것도 무지 관심집중 되는 일이잖아요.
애기 태어나면 어른들은 애기만 보실것 같고, 새며느리한테 관심도 없으실 거 같고...
또 왠지 결혼하고 나면 저혼자 집안일 뒤치닥거리 다 해야 할 것 같고...
안그래도 동서보다 늦게 결혼하는 것도 좀 그런데, 아기땜에 밀린다면 더 속상한데...
제가 맏며느리인데도 동서 아기한테 밀릴까요...??
아님, 저 결혼하는데 못오는 동서가 더 서운해할까요??
여러분이라면 어쩌시겠어요?
결혼날짜를 옮기시겠어요?? 꼭 대답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