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친동생은 아니고 사촌동생인데요.어릴떄부터 같이 커서 그런지 친동생처럼 느껴집니다.
동생은 올해 23살이구요 군대신 산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산업체도 군대가기 싫어서 현역1급인데도 산업체 갔습니다.
한달에 100만원정도 월급을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카드값 기름값으로 150만원이상 나오는걸로 알고요~
월급이 100만원이니 당연히 적자인생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월급받아 카드값 내고 나면 수중에 남는돈 하나 없고 월급받은지 1주일도 않됬는데 차비없다고 (일하러 갈떄는
지하철을 탑니다.)매일 2천원 3천원 달라고 합니다.
이모부가 8살떄 돌아가셔서 이모가 기않죽일려고 좋은것 비싼것만 사준것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무슨 갑부집 아들처럼 명품으로 발랐는것도 아니고 어느 중산층애들이 하는것 만큼은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요즘 이모가 사업을 하시다가 정리하게 되셔서 1년정도 집에서 쉬고 계십니다.
당연히 금전적으로도 힘이 드시지요.
딱히 할만한것도 없고 경기도 않좋다보니 않다니는것이 버는것이다 생각하셔서 집에 계십니다.
이리저리카드값만 150만원넘게 나오고~ 전화비 20만원 기름값 +@
전화비는 이모가 내주십니다.
카드값내고나면 돈이 없기에 교통카드도 5만원씩~ 5만원씩 없다고 할떄마다 보충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모가 동생에게 돈 좀 아껴쓰라고 했습니다.저축도 하고요~
근데 동생이 하는말..
자기는 100만원 번다고 찌질이들 처럼 100만원가지고 아웅다웅 그렇게 못산답니다.
어릴떄부터 좋은거 비싼것만 해서 몸에 베겼기 떄문에 자기가 번거 보다 더 많이 써야 한답니다.
누구는 집이 잘살아서 23살이 될떄까지 알바한번 않하고 한달에 용돈 100만원씩 쓰는데 자기는 왜
저축해가며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 오히려 되묻더군요.
그리고는 이모보고 일 않하냐면서~ 빨리 무슨 장사라도 해야지 자기가 산업체를 갔다오면 자기 진로를 잡을거 아니
냐면서 그러더라구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열심히 공부할 생각은 않하고 부모 덕을 바랍니다.
자기스스로 열심히 일을 해서 일어날 생각을 해야지..
장사를 않할거면 돈많은 남자한테 재혼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뭐 그렇게 좋은걸 했다고 좋은게 몸에 베겨서 하이클래스로 살겠다는지.
자기처지를 생각지 못하고 허황된생각에 빠져 저러는지..
23살쯤 되면 아빠없이 엄마가 얼마나 힘들게 자기를 뒷바라지 했을까 한번쯤 생각을 해볼 나이는 아니가요?
여자친구한테는 몇십만원짜리 옷도 사주고 밥도 사주고 동생이 돈을 다 쓰더니 이모한테는 그 좋아하시는
과일하나 않사다드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