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간 근무해요... 저녁8시쯤... 사장한테 전화가 오드라구욤..
받았어요...
돈이 빈답니다..3만얼마..
순간 어제 근무시간을 쭈루룩 되짚어 보았죠.. 3만원..빌만한건 없었어요..
전 빌만한거 없었는데요 라고 했지요...
근데 사장은 그냥 물어보려 전화한게 아니라..
아예 제가 손을 댔다고 생각하고 전화를 한 모양 이드라구요.
의심하는건 안좋지만...이러면서
자기가 그동안 말은 안했지만.. 제가 근무하는 시간에 돈이 세번정도 비었다면서 ..
그러드라구요.
머리속이 멍 하드라구요..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그래서 제시간에 돈이 빈거는 제 월급에서 까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깐 깔껀아니고 ...하면서 그러드라구요..
그럼 어쩌라는건지 ...
자꾸만 하는말은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말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기분이 안나쁠수가 있겠냐고 했습니다..
그러니깐 자긴 더 기분나쁘다고 하더군요...
사장입장에서 보면 ... 그래요 기분이더 나쁠수도 있겠지요...
돈은 3만원비는데... 월급에서 깔수도 없고 .. 자긴 3만원 손해 보는거 같으니까..
아깝겠죠.. 그래서 기분나쁠수도 있겠죠...
그런데 .
전 제 근무시간 8시간..그것도 새벽시간이라서
금고 문 열일도 별로 없습니다...것두 평일 이었으니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안에 다중이가 나타나 3만원을 꺼내 갔으면 모를까...
제 기억에두 없고.. 금고문을 열면 소리가 나기 때문에 ..다른사람이 열었을리도 없습니다..
그 없어진 3만원보다 ...
사장이 나를 의심하고 있다는것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피씨방이 사장이 바뀌고 새로 문을 연지 2달이 넘었습니다..
제가 근무를 1년 3개월정도 했구요..
처음 1년은 지금사장님의 친구분이 사장님이셨어요...
사장님은 바꼈지만.. 둘이 친구였고... 또 같은자리에 같은 피씨방 ..단골손님두 같은 손님..
전그냥 여기서 그냥 1년 3개월정도를 한게 되는데요...
지난 1년을 어떻게 단돈 몇만원에 바꾸겠습니까....
행여라도 남는돈이라도 손댔다가 괜한 오해 사서 의심받고 나쁘게 쫓겨날까봐 ..
금고는 항상 조심하고 카운터에 제 친구조차 못들어오게 했었는데...
(전 카운터에 손님이나 친구들 들어오는거 무지 싫어 합니다.. )//
고작 그 몇만원에 사람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어야 하는건지 ...
사장은 그 모자란돈에 대한 화풀이를 저한테 했지만...
저는 누굴 의심하고 누구한테 화풀이를 해야할까요?
8시에 전화받고 출근시간 10시까지 .. 하이킥도 못보고 그냥 멍하게 있었습니다..
제 월급에서 빼라고 해도 싫다고 하고 ...
차라리 그돈을 빼더라도 저는 의심을 받고싶지는 않습니다.. ㅠ.ㅠ
한번의심하기 시작하면 정말 일 못하거든요.
처음 알바를 시작할땐 그냥 용돈이나 벌 목적으로 시작 한건데요..
지금은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입니다...
제가벌어서 먹고 살아야 할 형편이 되어서요...
사실 여자가 능력도 없이 좋은 직장 구해서 일하긴 힘들잖아요??
야간이라좀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만큼 편하고 좋은곳도 없습니다...
손님들도 좋고.. 1년을 일해서인지 익숙해져 있구요...
그런데 고작 몇만원 훔쳐갔다는 의심을 받고 그만두고싶진 않습니다...
정말 정말 참고 참아서 장부노트에 적었습니다..
정말많이 상처받았다고..
앞으로 이런일 없게 금고관리 더욱 철저히 할테니..
사장님도 앞으로 한마디 하실때 .한번더 생각해서 해주십사 바란다구요...
제가좀 소심합니다...
항상 ..언제 짤리지나 않을까 걱정 하면서 지내지요..
그 글 적으면서도 몇번을 고민하고 생각하고 ..혹시 이렇게 적은거보고
기분나쁘다고 저를자르지 않을까 하는생각도 들었구욤...
하지만... 전 정말 안가져 갔고 ..떳떳 하니까...
그 점 만은 정말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나중에 잘리더라도
제마음이 편할꺼 같더라구요...
제가 어린 나이도 아니구 ..26살..됐어요....
그리구 우리 게토 쓰고 있는데요...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5만원은 거뜬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그깟 3만원 티나게 가져갈필요가 없다는 거죠...
그리구 우리 카메라도 4대 있습니다 ... 사각지대 없습니다...
금고를 정확하게 비추구욤..줌도 대고...
간크게 거기서 금고열어 빼갈만큼 간이 크질 못해욤....
그리구 .. .더 중요한건요...
제가 정산을 해볼수가 없어요...
하루 매상 보고 정산하는 페이지를 사장모드로 해놔서 ...
우리가 할수있는건 돈계산 하는 페이지와 ..회원관리 페이지..외상출납 ..이거3개뿐이예요..
매상이 얼마이고 ..얼마가 모자란지 ..전 알수가 없어요..
그냥 사장이 모자라다고 하면 모자란가보다 하고... 그럴수 밖에 없죠..
그게더 황당합니다.....
사장이 보토 ㅇ저녁 7시 8시에 왔다 가구요..전 저녁 10시에 출근합니다..
그사이 2~ 3시간 판매한거를 오후 알바가 기록을 안하더라구요..
그러면 저는 제시간 10시와 그앞에 2~3시간 꺼 까지 몽땅 의심을 받습니다...
사장이 정산 하면서 시제를 잘못 적을수도있고..잘못 가져갈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사장이 저를 의심한다면... 저는 사장을 의심할수밖에 없어요...
그리구 ... 정액 끊어줄때요..
10시간에 5천원이면
10시간..5천원설정해놓고 계산마감 눌러보면 어떨땐
10시간 만원으로 올라갈때도 있거든요....
그럴땐 매출취소 눌러서 다시 고치지만...
그런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발견 못하면 그냥 5천원 비게 되는거지요..
정액 끊어주고 오른쪽 마우스로 한번씩 눌러서 확인 해야 하는데 ..
그렇지 못했을때 가끔 오차가 발생 하기두 했었는데욤..
지금 의심이 가는건 그거입니다...
제시간엔 야간정액을 많이 끊어주니깐...
아무래도 거기서 오차가 발생 한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 오차는 발생했지만.. 결론적으로 손해본건 아니라는건덱..
아휴..암튼 너무 억울 합니다...
글이 너무 길었지요??
ㅎ.ㅎ
알바 하면서 이런일 저런일 참 많이 격었지만...
의심받고 미움받는게 정말 서럽네요...
알바 여러분 힘내세욤..
그리구 악덕 사장님들..제발..
알바들 점 사랑해주세요...
알바가 사장들 꼬봉도 아니구... 너무 사람취급 안하는거 ....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