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군입대를 앞둔 22살 남자입니다. 전 한 보름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요..
아직도 그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네요 ㅠ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요 ㅠ
의욕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현실속에 파묻힐려고 해도 어느새 그녀 생각밖에 안나요
300일동안 사귀었는데 과씨씨라서 많이 붙어다녔거든요. 그래서 그 추억들이 계속 떠오르고 너무 괴롭습니다. 붙잡아 보기도 했습니다. 연락도 했구요. 처음에는 그녀가 문자로 헤어지자고 했는데 네이트온 들어와서 얘기를 했어요. 여자친구가 너무 완고해서 저도 그러자고 했어요. 상처많이받고 한 3일정도 지냈는데 잠도 못 자겠고 밥도 못 먹겠고 계속 생각나서 견딜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연락해서 한번만이라도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죠.. 그녀를 설득할 작정을 하구요. 근데 직접 만났는데 그녀는 다른 모습이었어요. 처음에 헤어지자고 얘기할때는 엄청나게 차가웠는데, 만났을때는 안 그렇더군요. 웃기도하고.. 저랑 사귈만큼 마음이 없다는 거지 좋은 관계로 남고싶데요. 그래서 보내줬습니다. 전 그런친구관계는 불편하기만 하다고 완전히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리고 또 한 몇일 견디다가 연락 좀 하고 그런식으로 했어요. 어느순간 그녀는 문자를 씹더군요. 그래서 어제는 작심을 하고 막 문자를 했죠. 그녀는 이왕 헤어진마당에 문자하면 서로 불편하기만 하다고 안한데요. 그래서 전 너무 얄미워서 모질게 문자를 보냈어요. 그리고는 지금입니다. 계속 그녀 생각이 나고.. 저 군대 3월말에 갈꺼라서 학교에 친구들 보러가면 마주칠 일도 많을텐데... 힘듭니다. 이미 그녀는 저한테 마음이 떠났는데.. 전 왜 자꾸 잊는게 안되는건지.. 헤어짐을 인정하기조차 싫어요. 머리로는 잊어야 된다는걸 아는데 왜 마음은 안되는지 ㅠㅠㅠ이럴때 어떡해야 하나요? 도움 좀 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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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12월까지도 저랑 잘 사귀다가 1월 어느순간에 변했어요. 집에만 있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갑자기 저한테 마음이 멀어졌다고.. 자기는 1월초부터 많이 고민했다고 해서 1월말에 헤어진거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