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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에 저는 재대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06년 12월에 소개팅에서 그녀를 만났죠.
그당시 저는 25살이었고 여친은
21살이었어요.
서먹서먹하게 소개팅자리에서 안절주절 못했지만 서로 마음에 들었는지
몇일 만에 사귀기로 했어요.
그녀는 이뻣고 성격도 활발한게 제 스타일이어서~ㅎㅎ
4살 차이면 궁합도 안본다는데 서로 성격도 잘 맞고 항상 붙어다녔어요.
데이트 비용도 제가 오빠니깐
영화, 커피, 밥, 택시비 싹~ 제가 부담을 했지요.
그런데 두어달이 지나니깐 괘심한 생각도 들고
제가 버릇을 잘 못 들였나 생각도 들고
"이 번에는 너가 내라~!" 고 말하고 싶어도
속 쫍은 남자로 보여질 것 같고..
"오빠 이번에는 제가 낼께요" 말 만 해도 속이 후련 할 것 같은데..
아주 신경 쓰입니다.
서로 좋아해요. 하지만 그 부분만 고친다면 다~ 잘 할수 있을 것 같은데..
한번만..
한번만..이라도 여친이 돈을 쓴다면 .. 내 속에 응어리가 빠질것 같은데 ㅠ
여친에게 기분나쁘지않게 혹은 제가 속쫍아 보이지 않게
돈쓰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