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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형제간을 멀어지게하는가,,,,,,,

양아리2 |2007.02.09 19:48
조회 1,528 |추천 0

눈팅만해오다 오래간만에 글을 올리게돼네요.

다름아닌 울시엄니의 고지식함때문에 아주 서럽다못해 이젠

형제간에 의상한단소리 까지 나오시니..참 어이가 없을다름입니다.

신정지나고 이틀정도 내려갓다왔어요..셤니가 울아들늠 구정때까지 데리고

있고 싶으시데서 애아빠가 제 허락도 없이 그러마하고 셤니께 벌써말한터라

전 그냥 얼굴만좀 비치고 아들늠 데리고 올라올 생각이였는데

셤니가 버럭화를내시면서 "너넨 왜 사람 기분나쁘게 이랬다 저랬다 그러냐..

않두고 갈꺼면 내려오질말든가.." ㅡㅡ;;;  또 눈시울이 붉어진 셤니보고 맘약해져서

저도 저리 원하시니 두고오자 ...내가한번 독한맘먹고 떨어져있어보자생각햇죠.

"네 어머님..알았어요..두고갈께여.."

이말한마디에 눈녹듯 기분이 풀리시나했더니..

저를 앉혀놓고 구구절절 또 말씀을하십니다,,

"다름이 아니구..우리막내가(제가 몇번글을 올렸던 백수7년차에 나랑원수) 너그들(며느리)올라가고

그러드라..며느리들이라고 내려와서 하는것도 없으면서 지들할말은 다하고 간다고...

막내가 맨날 방에만 있는거같아도 너그들이 어떡게하는지 다 보고있다" ㅡㅡ;

막내도령이 형수들을 감시한단 말씀을 데놓고 하시다니..(물론 미리 도령이 그런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서로 기분나쁘니까 쉬쉬했죠)

막내도령이 지켜보고 있으니 잘하랍니다...

저희가 잘못하면 형제간에 의상한다면서요..

저랑형님.명절때.시댁경조사 빠지지않고 내려갑니다..

내려가면 결혼3년차까진 보름 한달있었구요..

그담부턴 애들크고 살기바쁘다보니 그래도 최소한 3일에서 5일은 있다오고

내려갈때마다 뭘그리 바라시니 금한냥씩 싸들고 내려가구요..

하고 누구집네는 뭐햇다고 노래불러서 웬만하면 해드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지들할말은 다한다고 말씀하시다니..며느리들 그래도 셤니한테

 그 잘삐지시는분한테 말할분위기도 않돼고 그랬다간 막내도령붙잡고

울고불고 하시는데 며느리들이 무슨말을햇다고 ㅡㅡ;;

그리고 예전글중에 막내도령이 아들늠이 과자먹으라고 줬더니 그거 저보는앞에서 발로차

버렷다는 그일 이후에 형님께 들은얘기로는셤니께서 막내도령이 주식하다 돈을 까먹었다고 말씀해주셧다고.

그래서 애아빠한테 물어본적있습니다...애아빠는 모르겟다더군요..

전 그래서 그일로 맘이 상했었지만 그런일이 있었구나하고 그냥 좋게 넘길려고햇습니다.

근데 애아빠가 제가 물어봤던말을 도련님께 물어봤고 ,,그말을 또 막내도령은 셤니께 말을한거죠.

셤니 또그러시네요.."넌 우리막네 망한게 그리좋아서 떠벌리고 다니냐??동서지간에 말이 오갔으면

남편귀엔 흘리지 말아야지..형제지간에 의를 상하게 할려구??,,다신 니 형님하고 말섞지말아라.."

아참 ,,어이없어...망했다에 망짜도 않꺼냈구만..그리고

당신입으로 며느리들올라가면 흉다본다고 말씀해놀고서

지금 누구보고 형제의를 상하게 하신다고..

기분나빠서 셤니께 그랬습니다,,

"어머님..도련님이 그렇게 저한테 불만이 많으시면 직접 저한테 얘기해주셧으면 좋겟어요.

전 그게 오히려 어머님한테듣는거보단 좋을것같아요"라고요..

그게 도련님입으로정말 나온말인지 아니면 셤니가 도령을 앞세워 그리 말씀을 하시는건지.

둘다 반반일꺼라 생각이 듭니다..  여차저차 다음날 ....

아침6시40분경.....

셤니저를깨우시며 하시는말씀..

"야 지금몇신데...좀,,봐라~,우리막내가 이시간에 일어나는 애가 아닌데

지금 너 일어나서 밥하나않하나보고있다.얼릉나가서 아침준비해라"

워~이젠 세상살다살다...이런꼴까지 내가 당하는구나...

며느리 밥하나 않나나 막내도령이 지켜본다 ㅡㅡ;;도령이 지켜본다.....;;;;

셤니 시집살이두 아니구,내가 막내도령 시집살이해야돼냐고 올라오자마자

애아빠한테 있던사실그데로 말했습니다,

셤니 마지막 올라올땐 "너그 집이 너무 큰거아니냐??형님네 보기 좀 그렇타~"라고 까지 말씀하시더라고요...형님네 32평 울집36평 ㅡㅡ;;  둘째네 집은 큰형네보다 좀 크면 않됀답니다..

울집에서 다퍼다가 형님댁 주시다 저한테 한번 걸렸으면

그런 소리 절데 않나오실텐데...워~~~~~

저희집서 다달이 용돈30만원드리죠..셤니 보험 노래부르셔서

한달39만원씩 셤니 보험금 내드리죠..그리고 무슨일로 내려가면 봉투에 50만원에

금사달라고 노래부르셔서 금사다 바치죠..형님네 그냥쌀주시면서

저희한테 쌀값다 받으시구.(당연히 드려야지만)

저 결혼7년만에 인터넷으로 2900만짜리 목폴라에 4900원짜리 가디건사입었습니다,

그랬더니 셤니말씀 ..가격말씀드려두.."사치하지말아라"

와~;;;;;형님한테는 "사람이 옷은 좋은거 사입어야지";;;;;;;

이라십니다...결혼전부터 자기 잘난아들(물론 셤니한테만 ㅋ)뺏어갔다고

온갖 질투 다하시더니(애아빠도 셤니가 질투나서 그리 구시는거 압니다)

결혼 인제 7년다돼가는데도 똑같으세요,애아빠 가 우리가 잘하면 다 잘됄꺼라고

그래서 셤니 온갖 가슴피멍드는 얘기 다 참았더니..완전 사람 물됐어요,.

그래서 애아빠한테 참다 참다 못해서.이젠 나두 못참겠다고 이게뭐냐고

사람이 참는다고 다돼는건 아닌거같다고..너 나중에 늙어서 너엄마랑 같이 손잡고

살꺼냐..나랑살꺼냐고.혼수 좀 많이해온 큰며늘은 이쁘고.

혼수좀 적게해온 나는 완전 애물단지냐고

후~~~~~~~~~글이 완전 두서없이 감정데로 흘러가 버렷네요;;

끝으로 아들늠 내려간지 보름넘었지만 전화 몇통 못했네요...밤마다 아들늠 보고싶어 웁니다,

목소리라두 듣고싶어서....

전화기 있으니 하면돼지 않느냐고 말씀하시겟죠??

아들늠 두고 온 다음날 전화했습니다,셤니 무척 불쾌해하시더군요

"하루동안 별일 생겻을가봐 전화했냐??잘보고있으니 걱정마라"퉁명스레 뚝끈어버리시네요.

그래서 4일있다 전화했습니다,,첫번째통화는 아들늠 컴터한다고않바꿔주시구..

2시간있다가 다시 전화했습니다...아들늠 목소리 좀듣나 싶었는데 아들한고 몇마디

나누니까 셤니가 애아빠 바꾸랍니다..

셤니 애아빠한테 "잘보고잇는데 왜자꾸 전화해??" ㅡㅡ;;;

와~~~애아빠두 자기엄마라 않긁을라구 그냥 좋게 전화끈쿠 저한테 그럽니다

"에잇~그냥 전화하지마..." 나왈"저화 자주않하면 또 ㅇ 맞겨놓고 전화않하낟고 그러실텐데"

애아빠왈 "내가 하지 말라 그랫다고 그래..."

애아빠 붙들고 또 한참 징징뎄어여...

"아들늠 원해서 맞긴거두 아니구..아들늠 목소리도 이리 눈치보면서 들어야 하냐구

오빠두 셤니 이중성 눈에보이기 시작하지??

앞으론 나보고 잘하란소리 하지마...더이상 어떡게잘해.."

애아빠 할말이 없지요...자기 친구들 사이에서두

시댁에 잘하는 부인이라고 칭찬받고 어깨가 으쓱한 사람인데..

자기도 압니다..더이상 잘해드릴순 없다는거,,,(이궁 내자랑;;;;;)

  저한테 미안해서 말도 못하고 출근했네요...

셤니  말씀하실때 꼭 앞세우시는말  "형제간에 의가 상하지않으려면 집안에

드러온 며느리들이 잘해야한다" ㅡㅡㅡ;

며느리만 100날 잘해본다한들 셤니랑 시댁식구들이

그리굴면 과연 얼마나 형제간에 의가 좋을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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