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야동 좋아하는거 압니다.
처음 사겼을땐 가끔보고있는건 알고있었지만..
심각하다 느낄정도는 아니였던것 같아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결혼을 하면서 점점 부부관계보다 야동보는 횟수와 시간이 늘어나고...
그러다가 관계라도 할라치면 3분 이내에 꼭 끝이나곤 했습니다.
처음엔 모른척... 그다음엔 웃어 넘기고... 막판에 화까지 나더라구요..
한두번도 아니고`` 해도 너무한단 생각이 들고...
항상 야동을 봤고 그다음엔 저하고의 관계... 심지어 넣자마자 사정을;;
그런데 어느 경로로 임신이 된건지....ㅋ
담달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입니다.^^
아무래도 임신중에 관계는 힘들더라구요.
서로 조심했어요.. 저역시 하고싶을때 있었습니다.
근데 남편이 걱정을 많이 해주더라구요.
저도 불러오는 배를 보면 생각이 나다가도 없어지고...;;
해결해주려고 나름 노력했습니다.
(관계를 꼭 안하더라도 해줄수 있는건 많잖아요.)
저희 집에 컴퓨터 들인지 3일밖에 안됐습니다.
근데 왜 저 잘때마다.... 없을때마다.... 야동을 보는걸까요.
아니, 야동만 보는걸까요.
오늘은 제가 옆에 있는데도 이것저것 다운받고 있네요.
그렇게 몸매 좋고 잘하는 여자가 좋니?
난 그런거 보면 안되는데, 나 임신중인데.....
감히 내가 눈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내 옆에서 보고 싶니?
글고 당신 아이 가져서 배불러 헐떡대는데...
나하고 상반된 여자들보고 침흘리고 있으면 내 기분이 어뜩겠니~
입장바꿔서 내가 남자 홀딱 벗은 사진보면서 좋다좋다하면...
당신은 그려러니 하겠어?
저보고 그러네요. "내가 스님이야?"
"스님이 왜에~~?"
그리고 야동보면 오히려 성생활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방송을봤는데..
이런것들이 문제가 되서 울 신랑 넣기만 하면 사정하는걸까요?
그냥 저 없을때만 봤음좋겠어요. 적.당.히
참......... 신랑 미워서 몇자 적어봤지만.. 딱히 답도 없는 문제네요.
에효~~~